제주절물자연휴양림 내에 자리 잡은 절물오름을 올랐습니다.
신록으로 우거진 숲길은 청량감을 주어 정말 기분이 상쾌하더군요.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절물오름을 오르고 있더군요.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등산로 풍경입니다.
신록으로 물든 숲길 풍경이 참 아름답지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한라산 풍광은 그 첫번째구요.
굼부리 너머로 조망되는 오름들이 참 아름답게 다가오는 풍경입니다.
정자 전망대에 올라 바라본 제주도 풍광은 탄성이 절로 나오더군요.
일 년 중 이맘때가 가장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울창한 숲이 우거진 길을 따라 하산합니다.
하산 길에는 미끄러 질 수 있으니 조심조심 움직여야 합니다.
푸르름으로 가득한 숲길을 걸을 수 있는 그 자체로 축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산을 완료합니다.
무리하지 않게 올라 탁 트인 제주도 풍광을 감상하니 기분이 유쾌, 상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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