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럽게 자라는 자연림이 여름에 빛을 발하는 제주 동백동산 숲길입니다.
이 숲길은 여름에 혼자 조용히 사색하며 걸으며 좋은 길입니다.
제주 동백동산 숲길 들머리입니다.
주차공간에 있어 여기에 주차하고 숲길을 걸으면 됩니다.
걷다 보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정표가 잘 되어 있습니다.
제주 중산간 습지입니다.
동백동산은 화산이 폭발하면서 용암이 흘러내리다 자연스럽게 굳어진 곳으로 동.식물들의 보금자리입니다.
언제 걸어도 참 좋은 동백동산 숲길입니다.
동백동산 중간지점에 도착하면, 먼물깍이라는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습지가 있습니다.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먼물깍 습지를 둘러보고 돌아오며 담은 풍경입니다.
어지럽게 자라는 자연림이 여름에 더 좋은 숲길이 바로 제주 동백동산 숲길입니다.
자연림을 파고드는 햇살이 아름답게 보이는 풍경입니다.
숲길이라 그런지 더위를 그딱 느끼지 못할 정도로 선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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