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에서 만난 물매화입니다.
순백의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물매화가 참으로 이쁘더군요.
산지의 햇볕이 잘 드는 습지에서 자라는 물매화는 풀매화, 물매화풀, 매화초라고도 합니다.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물매화는 7~9월에 흰색으로 꽃이 피고, 열매는 삭과로 식물체 전체를 약초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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