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 유적, 별도연대
제주올레길 18코스에 위치한 별도연대는 조선시대 때 적의 침입을 알리는 역활을 담당했던 통신수단입니다.
4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는 이런 연대와 봉수대가 해안을 따라 설치되었는데, 지금도 이런 유적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제주시 화북동에 위치한 별도연대를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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