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백장군1 한라산 영실코스로 단풍 산행 한라산 단풍을 구경하기 위해 이른 아침에 영실코스로 향했습니다. 세계자연유산이자 세계지질공원에 이름을 올린 한라산은 영산임을 보여줍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변화무쌍한 날씨에 살짝 모습을 드러낸 울긋불긋 물든 단풍은 사람의 애간장을 태웁니다. 오백장군 바위틈에 자라는 단풍나무와 병풍바위틈에 자라는 단풍나무는 절정을 맞으며 고운 모습을 드러냅니다. 한라산 영실코스에 도착해 바라본 영실기암 오백장군 모습입니다. 단풍이 물든 사이로 하늘로 솟은 기암괴석이 즐비하게 서 있는 모습입니다. 한라산 영실코스 들머리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한라산 단풍을 구경하기 위해 등산에 나선 등산객이 눈에 들어옵니다. 한라산 영실코스로 들어서니 적송지대가 눈에 들어옵니다. 적송이 자라는 하층부에는 제주조릿대가 자라는 모습도 보입니다.. 2023. 11.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