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외도월대천1 제주도 숨은 비경, 외도 월대천 시인과 묵객들이 찾아 시를 읊거나 글을 읽었던 물 좋은 외도 월대천을 오랜만에 둘러봤습니다. 외도 월대천은 물이 워낙 맑고 깨끗해 예로부터 1급수에서만 자라는 은어가 서식하여 식도락가들이 즐겨 찾았던 곳입니다. 제주 외도 월대천은 하천 변을 따라 아름드리 자란 팽나무와 소나무가 운치를 더해줍니다. 월대천 커다란 암벽에는 월대(月臺)라는 마애명이 새겨져 있어, 예로부터 명승지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 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외도 월대천 풍경입니다. 파란 하늘과 맑고 깨끗한 물이 흘러내리는 외도 월대천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곳은 외도 월대천과 도근천이 만나 바닷물과 합수되는 지점으로, 삼별초 김통정 장군이 여.몽연합군과 전투를 벌인 곳이기도 합니다. 외도 월대천은 외도동 주민들의 쉼터와 체력단련시설.. 2022. 10.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