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하얀색28 제주 메밀밭 풍경 제주도는 메밀을 봄, 가을 이모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봄에 피는 메밀꽃은 화사한 면이 있다면, 가을에 피는 메밀꽃은 청초하고 여린 면이 있습니다. 메밀꽃 하면 강원도가 먼저 생각이 나지만, 제주도가 생산량이 더 많다고 합니다. 며칠 전, 제주 중산간 도로를 드라이브하다 만난 제주 메밀밭입니다. 알알이 잘 여문 하얀색 메밀꽃이 얼마나 이쁘던지 한참을 바라봤습니다. 이제 가을이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2022. 10. 11. 연못에 자라는 자라풀 물 위에 떠서 자라는 수생식물 자라풀입니다. 자라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연못이나 정체된 가장자리에 자랍니다. 꽃은 8~9월에 단성화로 물 위에서 하얀색으로 피며, 열매는 난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육질이고 많은 종자가 들어 있습니다. 관상식물로 물속에 심기도 하며 퇴비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2022. 10. 4. 한라산 야생화, 어수리 한라산 영실코스로 하산하다 보니, 자잘한 하얀 꽃이 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어수리입니다. 2022. 8. 13. 꽃댕강 꽃이 떨어질 때 댕강 떨어진다고 하여 꽃댕강이라 부릅니다. 정명으로는 아벨리아입니다. 2022. 7. 24. 추자도에서 만난 남구절초 추자도에 가야 만날 수 있는 남구절초입니다.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피어 있는 하얀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직접 눈으로 보면 환장합니다. 그래서 매년 이맘때면 추자도를 가게 되지요. 2021. 10. 21. 제주 중산간 습지에 핀 물까치수염 여름으로 접어드는 길목에 핀 물까치수염입니다. 물가에 핀 하얀 꽃이 푸른 초원과 어울려 참 아름답더군요. 2021. 6. 11. 꿩의바람꽃 양지바른 제주 작은 하천 등성이에 꿩의바람꽃이 곱게 피었습니다. 깊은 계곡 숲에 하얀 꽃을 피워 숲이 환합니다. 2021. 4. 1. 백서향 향기에 취하다 제주 곶자왈 지역에 핀 백서향입니다. 향기가 얼마나 진한지 취할 정도입니다. 매년 이른 봄이면, 제주 곶자왈 척박한 땅에 가장 먼저 꽃을 피워 숲을 환하게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정이 더 가는 백서향입니다. 2021. 3. 30. 남산제비꽃 남산제비꽃 요즘 오름 등성이마다 남산제비꽃이 곱게 피어 반깁니다. 하얀 꽃에 줄무늬가 있는 모습이 참 아름다운 꽃이지요. 봄을 알리는 꽃들이 많은데, 그중에 제일이 제비꽃이 아닐런지요. 2021. 3. 26. 노루귀 오름을 오르다 보니 순백의 하얀 노루귀가 곱게 피어 눈을 즐겁게 합니다. 일 년에 한 번 만나는 꽃이라 그런지 더 아름답게 다가오더군요. 2021. 3. 3. 수생식물, 백수련 수생식물, 백수련 수련은 수련과의 식물의 총칭으로 꽃은 5~9월에 분홍색 또는 흰색으로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이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2019. 9. 19. 제주야생화, 인동덩굴 제주야생화, 인동덩굴 오늘이 7월 8일이니 본격적인 더위가 이어지는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길을 걷다 만난 인동덩굴입니다. 꽃이 하얀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하는 것을 보니 곧 떨어질 모양입니다. 어릴 적 추억이 어린 인동덩굴은 인동초, 금은화라고도 부르는데, 꽃술을 따서 빨아 먹.. 2017. 7. 9. 제주야생화, 모래지치 제주야생화, 모래지치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모래지치이다.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모래지치는 5~7월에 하얀색 꽃이 피고, 열매는 핵과로 익는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2015. 8. 4. 제주야생화, 브라질달개비 제주야생화, 브라질달개비 원예종으로 재배하던 식물이 야생으로 자라는 브라질달개비입니다. 닭의장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브라질달개비는 하얀색 꽃과 노란꽃술이 아주 특이한 식물입니다. 2014. 8. 3. 제주나무, 꽃댕강 제주나무, 꽃댕강 토질을 가리지 않고 아무데서나 잘 자라는 꽃댕강나무입니다. 그래서 조경용이나 정원용으로 많이 심으며 꽃은 순백의 하얀색으로 아주 작습니다. 인동과의 반상록나무로 아름답게 핀 아주 작은 하얀색 꽃을 볼 수 있습니다. 2014. 8. 1. 이전 1 2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