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이야기

각종 제주야생화가 자라는 제주도 오름, 돝오름

by 화북 2017. 2. 12.

각종 제주야생화가 자라는 제주도 오름, 돝오름


이 오름은 매년 가을이면 제주야생화가 곱게 자라는 오름입니다.

그래서 가을엔 곱게 제주야생화를 보기 위해 자주 찾는 오름 중에 하나입니다.

꽃향유를 비롯해 용담, 물매화, 뚝갈 등 다양한 제주야생화가 피는 오름입니다.



오름 입구엔 이렇게

안내판이 잘 정비되어 있는 오름입니다.



색바랜 띠가 자라는

능선을 따라 오르며 뒤돌아본 풍경입니다.

뒤로 제주도 동부지역을 대표하는 다랑쉬 오름이

우뚝 솟아 있는 모습입니다.



색바랜 띠가

자라는 돝오름 분화구 모습입니다.

돝오름 분화구는 그리 깊지도 넓지도 않은

아담한 형태입니다.








간의 의자와 안내판이

세워진 돝오름 정상 모습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제주도 풍광이 볼만 합니다.








돝오름 정상에 올라 탁 트인

제주도 풍광을 감상하고 서서히 하산을 합니다.



하산을 하며 바라본

제주도 비자림 풍경입니다.

비자림은 돝오름 바로 북쪽에 자리 잡은 비자나무 숲으로

제주도 대표적인 비자나무 숲입니다.



지는 햇살을 받으며 하산을

하다 뒤돌아서서 바라본 돝오름 풍경입니다.

오랜만에 제주도 동부지역에 위치한 몇 개의 오름을 오르니 운동도

많이 되고 기분이 좋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