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코스로 한라산 다녀왔습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들어선
한라산은 온갖 종류의 야생화들이 피어 눈을 즐겁게 하고 산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은 지친 심신을 쉬게 합니다.
오랜만에 한라산 영실코스로 남벽분기점까지 갔다 돌아온 사진을 올립니다.
역시 한라산이라 말이 실감나는 장면입니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해녀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제주 해녀박물관 (0) | 2019.09.15 |
---|---|
제주도 다랑쉬 오름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좋더라 (0) | 2019.09.01 |
제주도 오름, 대정향교를 품은 단산 오름 (0) | 2019.06.02 |
제주도 노꼬메 오름 (0) | 2019.05.26 |
우도 도항선에서 담은 풍경 (0) | 2019.04.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