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다랑쉬 오름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좋더라
제주시 동부지역에 위치한
다랑쉬 오름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장관입니다.
그래서 일 년에 한 두번은 오르게 되는데요.
며칠 전 제주도 오름 다랑쉬 오름을 오르고 왔습니다.
다랑쉬오름 들머리입니다.
삼나무 숲이
우거진 길을 따라 오릅니다.
잘 정비된 탐방로로 들어서면~~~
바로 이웃하고 있는
아끈다랑쉬오름이 눈에 들어옵니다.
조금 힘들게 오르면
탁 트인 풍광이 펼쳐지죠.
다랑쉬오름 정상입니다.
어디에 눈을 두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장관이
펼쳐지는 제주도 풍경입니다.
풀 내음이 진동하는 탐방로를
따라 이동을 하며 바라보는 풍경입니다.
제주도 오름들이 가을 맞을 준비를 하는 모습입니다.
풀 내음이 참 좋습니다.
다랑쉬오름의
깊고 깊은 분화구이지요.
남사면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볼만하지요.
이제 하산을 합니다.
하산 길은 힘들지 않습니다.
그래도 땀은 나네요.^^
하산을 완료합니다.
오래만에 올라서 그런지 기분은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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