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어질 듯 이어지는 능선 곡선미가 아름다운 동검은이오름입니다.
오름을 올라본 분들은 이 오름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 오름이 바로 동검은이오름이지요.
오름 표지석을 찍고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합니다.
풀밭으로 이뤄진 제주 목장 풍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한가로이 풀을 뜯는 우공들 모습도 보기 좋구요.
목장 풀밭 너머에 자리 잡은 높은오름은 이름에 걸맞게 의젓한 모습입니다.
곡선미가 아름다운 동검은이오름 능선이 살짝 보이기 시작합니다.
탁 트인 제주 목장 지대가 펼쳐지는 풍광이 가슴을 시원하게 합니다.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지는 모습입니다.
날카로운 능선이 아름다운 동검은이오름 풍경입니다.
깊고 깊은 분화구는 아찔한 풍경을 자아내구요.
서사면 정상으로 오르며 바라본 제주도 풍광입니다.
저 멀리 우뚝 솟은 신령스러운 한라산과 백가지 약초가 자란다는 백약이오름, 그리고 바로 앞에 문석이오름이 눈에 들어오는 풍경입니다.
동검은이오름은 참 매력적인 오름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자주 오르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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