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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서귀포 삼매봉

by 화북 2021. 6. 21.

 

 

3개의 매화를 닮았다하여 이름이 붙여진 삼매봉입니다.

정상에 서면 한라산과 서귀포 앞바다가 아름답게 다가오는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안 좋아 아름다운 서귀포시가지 풍경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삼매봉 정상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풍경입니다.

 

둘레길을 따라 한 바퀴 걸어봅니다.

아름드리 자란 해송과 자연림이 상쾌하게 다가오는 풍경입니다.

 

언제 걸어도 좋은 삼매봉 둘레길 풍경이지요.

 

서귀포 앞바다는 안개가 잔뜩 끼어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정상으로 이어지는 길로 올라섭니다.

 

정상부에는 해송이 자라고 그 아래에는 체력단련시설과 남성대 시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삼매봉 정상에 자리 잡은 남성정 정자입니다.

이 정자에서는 날씨가 좋은 날엔 남극 노인성을 볼 수 있습니다.

 

해송과 자연림이 자라는 길을 따라 한 바퀴 걷고 정상도 오른 후 집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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