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매화를 닮았다하여 이름이 붙여진 삼매봉입니다.
정상에 서면 한라산과 서귀포 앞바다가 아름답게 다가오는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안 좋아 아름다운 서귀포시가지 풍경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삼매봉 정상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풍경입니다.
둘레길을 따라 한 바퀴 걸어봅니다.
아름드리 자란 해송과 자연림이 상쾌하게 다가오는 풍경입니다.
언제 걸어도 좋은 삼매봉 둘레길 풍경이지요.
서귀포 앞바다는 안개가 잔뜩 끼어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정상으로 이어지는 길로 올라섭니다.
정상부에는 해송이 자라고 그 아래에는 체력단련시설과 남성대 시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삼매봉 정상에 자리 잡은 남성정 정자입니다.
이 정자에서는 날씨가 좋은 날엔 남극 노인성을 볼 수 있습니다.
해송과 자연림이 자라는 길을 따라 한 바퀴 걷고 정상도 오른 후 집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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