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림이 울창한 제주 삼다수 숲길을 걸었습니다.
걷는 내내 힐링이 되고 몸이 개운해서 기분이 좋았던 숲길입니다.
제주 삼다수 숲길 들머리입니다.
안내판이 세워져 있고 숲 해설사분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언제 걸어도 좋은 삼나무 숲길이 맨 먼저 반깁니다.
이정표도 잘 되어 있어 길을 잃을 염려는 안 해도 좋습니다.
제주조릿대가 울창하게 우거진 풍경은 원시림을 방불케합니다.
천미천입니다.
제주 삼다수 숲길을 따라 흐르는 가장 긴 하천이지요.
화산이 폭발할 때 날아온 화산탄이 자리를 잡았네요.
다시 제주 조릿대가 자라는 숲길을 걷습니다.
노루들이 와서 먹고 간다는 노루물에 도착했습니다.
이 구간은 제주 삼다수 숲길 제3코스입니다.
제3코스 반환점에 도착했습니다.
잠시 쉬어 가기로 합니다.
숲에저 전해오는 숲향기가 참 좋습니다.
화산탄이 날아와 박힌 제주 삼다수 숲길 풍경입니다.
제주 삼다수 숲길의 명물 삼나무숲입니다.
제3코스를 빠져 나와 주차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걷는 내내 저절로 힐링이 되었던 제주 삼다수 숲길입니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닭머르 해안길 풍경 (0) | 2021.07.17 |
---|---|
제주 궷물오름 (0) | 2021.07.10 |
한라산을 오르다 (0) | 2021.07.04 |
제주 바다와 뜨고 내리는 비행기를 바라볼 수 있는 도두봉 (0) | 2021.06.29 |
제주 사라봉 오름 (0) | 2021.06.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