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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제주 삼다수 숲길

by 화북 2021. 7. 7.

자연림이 울창한 제주 삼다수 숲길을 걸었습니다.

걷는 내내 힐링이 되고 몸이 개운해서 기분이 좋았던 숲길입니다.

 

제주 삼다수 숲길 들머리입니다.

안내판이 세워져 있고 숲 해설사분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언제 걸어도 좋은 삼나무 숲길이 맨 먼저 반깁니다.

 

이정표도 잘 되어 있어 길을 잃을 염려는 안 해도 좋습니다.

 

제주조릿대가 울창하게 우거진 풍경은 원시림을 방불케합니다.

 

천미천입니다.

제주 삼다수 숲길을 따라 흐르는 가장 긴 하천이지요.

 

화산이 폭발할 때 날아온 화산탄이 자리를 잡았네요.

 

다시 제주 조릿대가 자라는 숲길을 걷습니다.

 

노루들이 와서 먹고 간다는 노루물에 도착했습니다.

이 구간은 제주 삼다수 숲길 제3코스입니다.

 

제3코스 반환점에 도착했습니다.

잠시 쉬어 가기로 합니다.

 

숲에저 전해오는 숲향기가 참 좋습니다.

 

화산탄이 날아와 박힌 제주 삼다수 숲길 풍경입니다.

 

제주 삼다수 숲길의 명물 삼나무숲입니다.

 

제3코스를 빠져 나와 주차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걷는 내내 저절로 힐링이 되었던 제주 삼다수 숲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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