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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한라산을 오르다

by 화북 2021. 7. 4.

여름으로 접어드는 길목에 한라산을 올랐습니다.

대한민국 최고봉이자 명산임을 실감하고 왔습니다.

 

한라산 어리목코스로 들머리 풍경입니다.

녹음이 짙어가는 모습이지요.

 

어리목코스 주차장에서 바라본 족은두레왓과 한라산 표지석입니다.

 

어리목코스 Y계곡 풍경입니다.

녹음이 짙은 게 완연한 여름 풍경이지요.

 

제주조릿대가 자라는 울창한 지역을 오르고 있습니다.

어리목코스는 이 구간이 제일 힘들고 어려운 구간입니다.

 

오르다가 지치면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가 오르면 됩니다.

 

사제비동산에서 바라보는 한라산 풍경입니다.

쳇망오름과 볼레오름 등 정말 많은 오름들이 조망되는 풍경입니다.

 

만세동산 전망대에 도착해서 바라보는 풍경은 저절로 감탄사가 나올 정도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 제주시가지 풍경과 아름다운 한라산 정상 부악 풍경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제주조릿대가 자라는 넘어로 윗세오름이 눈에 들어옵니다.

 

구상나무 고사목과 한라산 정상 부악 풍경이 눈에 들어오는 풍경입니다.

 

윗세오름 분기점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바라보는 한라산 정상 부악 풍경은 암반 덩어리로 이뤄진 모습입니다.

 

영실코스로 내려가다 보면 한라산 샘물 노루물이 있습니다.

물을 떠서 마셔 보니까.

물맛이 정말 좋습니다.

언제 봐도 아름다운 한라산 영실코스에서 바라보는 한라산 정상 부악 모습입니다.

 

윗세오름 전망대에 올라가서 바라보는 한라산 풍광은 어디에 눈을 두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한라산의 상징인 구상나무 군락지입니다.

 

한라산 영실계곡에 도착했습니다.

 

영실코스 구상나무 고사목 군락지 풍경이 정말 멋지네요.

 

탐방로에서 바라보는 영실코스 병풍바위 풍경은 경외감이 들 정도입니다.

 

해발 1,400m 표지석입니다.

이제 영실코스 거의 다 내려온 것입니다.

 

열실코스 적송군락지 풍경입니다.

이곳에 자라는 소나무는 붉은색으로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는 적송지대입니다.

 

한라산 영실코스 종착지입니다.

어리목코스로 올라 영실코스로 하산을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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