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사는 이야기

고추나물

by 화북 2022. 9. 14.

오름 등성이에 핀 고추나물입니다.

오름 탐방로를 따라 이동하다 보니, 샛노란 고추나물이 곱게 피어 눈을 즐겁게 합니다. 

 

고추나물

 

들판이나 산에 자라는 고추나물입니다. 

물레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열매의 모양이 고추와 같다고 해서 고추나물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꽃은 7~8월에 노란색이며, 가지 끝에 모여 피고, 열매는 삭과입니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을 수 있으며, 열매가 달린 식물 전체를 소연교라 하여 한약재로 사용합니다. 

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서 자랍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주가리  (0) 2022.09.16
골등골나물  (0) 2022.09.15
둥근잎미국나팔꽃  (0) 2022.09.12
닭똥 냄새가 나는 제주야생화, 계요등  (0) 2022.09.11
개머루 열매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0) 2022.09.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