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오름 앞 삼나무 숲길
아무도 걷지 않은 삼나무 숲길을 걸었습니다.
발에 걸리는 잡풀과 가시덤불이 귀찮긴 해도 풀섶에서 뿜어져 나오는 숲향기는 코끝을 자극하여 좋습니다.
때로는 이렇게 아무도 걷지 않은 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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