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연못29 하늘 그네가 있는 제주 수산봉(물메오름) 제주시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수산봉(물메오름)은 둥그런 형태의 분화구를 지닌 소화산체로, 정상에 물이 고이는 작은 연못이 있어 물메오름 또는 오름 정상에 봉수대가 있어 수산봉이라 불립니다. 수산봉은 최근 남사면 등성이에 하늘그네가 알려지면서 유명해진 오름이며, 제주올레길 16코스가 통과하는 오름이기도 합니다. 제주올레길 16코스와 만나 수산봉(물메오름) 정상으로 향합니다. 정상으로 이어지는 북사면에는 아름드리 자란 소나무가 길을 인도합니다. 이 코스는 풋풋한 흙냄새와 풀내음이 진동하는 코스로 동네 주민들이 운동 삼아 많이 오르는 코스입니다. 나무 데크로 만든 계단을 따라 오르는 북서 사면 코스는 상당히 가파릅니다. 그래서 몇 번 쉬면서 정상으로 오릅니다. 수산봉(물메오름) 정상으로 이어지는 길에는 시석.. 2023. 10. 16. 부들 연못의 가장자리와 습지에서 자랍니다. 부들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6~7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단성화이며 원추형 꽃이삭에 달립니다. 물에서 살지만 뿌리는 진흙에 박고 있을 뿐 잎과 꽃줄기는 물 밖으로 드러나 있습니다. 잎이 부드럽기 때문에 부들부들하다는 뜻에서 부들이라고 합니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합니다. 2023. 10. 11. 순채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된 순채입니다. 부규, 순나물이라고 하는 순채는 중국이 원산지로 연못에서 자라며, 꽃은 5~8월에 검은 홍자색으로 핍니다. 열매는 달걀 모양이며, 종자는 물속에서 익습니다. 수련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어린순은 식용합니다. 2023. 6. 25. 노랑꽃창포 연못가에 피는 노랑꽃창포입니다.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5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열매는 삭과로 타원형입니다. 유럽의 원산지로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심습니다. 2023. 6. 10. 백수련 연못에 자라는 수련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백수련입니다. 물 위에 떠서 자라며, 꽃은 5~9월에 흰색과 분홍색으로 핍니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해면질이며 꽃말을 청순한 마음입니다. 2023. 5. 29. 수련(흰색) 연못 진흙속에서 꽃을 피우는 수련입니다. 2022. 6. 4. 노랑꽃창포 연못에 핀 노랑꽃창포입니다. 2022. 5. 27. 어리연꽃 연못에 피는 아주 작은 어리연꽃을 만났습니다. 순백의 꽃잎과 노란꽃술이 앙증맞은 어리연꽃 감상해보세요. 2021. 8. 15. 털부처꽃 국립제주박물관 연못에 핀 털부처꽃입니다. 연꽃이 없을 때 연못에 있는 이 꽃을 부처님 앞에 꽂았다고 하여 이름이 붙였다고 하지요. 진보라색 꽃이 위로 올라가면서 피어 아름답습니다. 2021. 7. 16. 애기원추리 작은 애기원추리꽃을 만났습니다. 연못가에 피어 있는 노란 애기원추리꽃이 참 아름답더군요. 여름이 깊어갑니다. 건강관리 잘 하세요. 2021. 7. 15. 노랑어리연꽃 연못에 핀 노랑어리연꽃입니다. 자잘한 노란색 어리연꽃이 얼마나 이쁘던지~~~ 일 년에 딱 한번 꽃을 피우기 위해 물 위에 떠있는 모습이 고고하기까지 합니다. 2021. 7. 8. 노랑꽃창포 물가에 노랑꽃창포 꽃이 피었습니다. 5월 단오날에는 여자들이 창포로 머리를 감았다고 하지요. 물가에 자라는 노랑꽃창포는 바람에 살랑거리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2021. 5. 7.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붉은오름자연휴양림 건강도 챙기고 숲길도 걸으며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붉은자연휴양림을 다녀왔습니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은 제주도 오름 붉은오름 인근에 조성된 자연휴양림으로 심신이 지친 현대인들에게 휴식을 제공해 주는 아주 좋은 숲입니다. 넓은 면적에 차를 주차할 수 있는 .. 2019. 11. 10. 수생식물, 백수련 수생식물, 백수련 수련은 수련과의 식물의 총칭으로 꽃은 5~9월에 분홍색 또는 흰색으로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이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2019. 9. 19. 수생식물, 수련 연못에 자라는 수생식물, 수련 계절이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피는 수련입니다. 수련 꽃이 피면 여름이라고 생각을 해도 됩니다. 진흙 속에서 정열적인 꽃을 피워내는 수련을 보면 참 고고한 모습입니다. 수련꽃을 보면서 언제나 청청심을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2019. 6. 27. 이전 1 2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