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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5

제주 섬 머리 오름, 도두봉 제주 해안가에 우뚝 솟은 도두봉은 섬의 머리에 해당하는 오름이라서 보통 섬 머리 도두봉이라 부릅니다. 제주시내 위치한 오름으로, 제주시가지와 한라산, 제주국제공항, 제주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오름으로 유명하지요. 특히 정상부에 있는 돈나무 숲은 키세스존으로 유명해져 젊은 여행객들이 인증샷 장소로 많이 찾고 있습니다. 제주 사찰 장안사 앞에 주차하고 섬 머리 도두봉 들머리로 들어서다 보면, 도두봉 공원 안내도와 충신 이미의 일화를 만화로 그린 안내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장안사 뒤로 이어지는 오솔길을 따라 오르다 돌아본 풍경입니다. 장안사 전각 너머로 제주드림타워가 눈에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벚나무와 돈나무가 자라는 남사면 등성이를 따라 정상으로 오릅니다. 이 코스가 도두봉으.. 2023. 9. 20.
섬의 머리라 부르는 제주도 오름, 도두봉 화산이 폭발하면서 흘러내린 용암이 바다에서 식으면서 도출된 갯바위가 있어 도두봉이라 부릅니다. 하루에도 수 백 편의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제주공항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조망할 수 있는 도두봉은 탁 트인 제주 바다와 신령스러운 한라산을 같이 조망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오르는 오름입니다. 포토존이 있는 제주 도두봉 무지개 해안도로 부근에 주차하고 도두봉을 오릅니다. 정상으로 오르기 전에 둘레길로 들어서다 보니, 나무가 쓰러져 있고, 갈림길에 나옵니다. 오른쪽 길없음이 있는 길은 바닷가로 이어지는 길이고, 둘레길은 나무데크로 만든 길입니다. 나무를 타고 올라간 으아리는 하얀색 꽃을 피워 눈을 즐겁게 합니다. 바닷가에서 바라본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입니다. 안구 정화가 확실하게 되는 풍경이지요. 도두봉 북사.. 2022. 9. 26.
해안가에 자리 잡은 도두봉 해안도로 변에 자리 잡은 도두봉을 올랐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제주 바다가 눈에 들어오고, 한라산이 조망되는 오름입니다. 도두항에서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소나무 사이로 난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다 보니 도두항 전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남사면 산책로 풍경입니다. 파란 하늘과 어울린 벚꽃이 얼마나 이쁘던지~~~ 정상 가기 바로 전 도두봉 키세존이 있는 돈나무 자라는 산책로 풍경입니다. 정상에는 많은 여행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주공항을 바라보며 하산합니다. 동사면 등성이에는 일제 동굴진지가 있습니다. 소나무가 울창하게 자라는 북사면 산책로를 따라 이동합니다. 화산이 폭발하면서 흘러내린 용암이 바다에 이르러 굳어지면서 만들어낸 풍경입니다. 도두봉은 언.. 2022. 4. 15.
제주 도두봉 제주 바다와 제주공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제주 도두봉을 올랐습니다.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는 도두봉 들머리 전경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조금 이동하니, 제주 앞바다와 도두항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제주 도두항 전경입니다. 여기서 바라보는 일몰 풍경도 볼만하지요. 산책로를 따라 북사면으로 접어드니, 방목 중인 닭 2마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언제 걸어도 좋은 도두봉 산책로 풍경입니다. 도두봉 동사면 있는 일제 동굴진지입니다. 우리나라의 가슴아프고 슬픈역사의 현장입니다. 남사면 산책로를 따라 오르니 발걸음이 아주 가볍습니다. 일명 도두봉 키세스존 풍경입니다. 제주 바다와 한라산 그리고 제주공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도두봉 정상입니다. 하루에도 수 백편이 비행기가 뜨고 내.. 2021. 8. 30.
제주 바다와 뜨고 내리는 비행기를 바라볼 수 있는 도두봉 제주 앞다와 비행기를 바라볼 수 있는 오름이 있습니다. 최근에 이 오름에 키세스존이 생겨 더 인기를 끌고 있는 오름이지요. 제주 오름 도두봉 입구에서 정상으로 오르다 보면, 장안사라는 절이 있습니다. 시민들이 체력단련시설이 마련된 도두봉 남사면 모습입니다. 남사면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비고가 낮은 오름이라 그렇게 힘 들이지 않고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 유명한 도두봉 키세스존입니다. 요즘 제주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촬영 장소이지요. 도두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여러 풍경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제주 바다와 한라산 그리고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모습을 아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동사면으로 내려서면 바라본 제주국제공항입니다. 소나무가 자라는 북사면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다..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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