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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10

제주항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제주 산지등대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는 얼마 전, 제주 사라봉 북사면 기슭에 자리 잡은 제주 산지등대로 발걸음 하였습니다. 제주 산지등대는 제주의 관문을 밝히는 등대로 불을 밝힌 지 100여 년 만에 카페와 갤러리로 새롭게 변신하였습니다. 산지등대에 오르면, 탁 트인 제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날씨 좋은 날에는 우리나라 남해안에 두둥실 아름답게 떠있는 유인도와 무인도가 손에 잡힐 듯이 가깝게 다가옵니다. 제주 산지등대로 가는 길은 여러 갈래가 있습니다. 저는 국립제주박물관을 지나 우당도서관을 거쳐 조용한 오솔길이 좋은 길을 선택해 산지등대로 갑니다. 제주도민들이 쉼터이자 휴게장소인 사라봉과 별도봉 그리고 산지등대로 갈라지는 지점입니다. 이곳에는 언제나 운동하는 분들이 찾는 장소입니다. 제주 산지등대를 잘 나타내는 사.. 2022. 12. 18.
추자도 며칠 전 추자도 다녀왔습니다. 섬, 바다, 사람이 동화되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제주도 추자도! 언제 가도 참 아름답고 정겨운 제주도 섬입니다. 제주항연안여객선 2부두에서 출발하는 퀸스타 2호를 타고 상추자도항으로 들어갑니다. 상추자도항에 도착해 바라본 상추자도 전경입니다. 상추자도항에서 예초리마을까지 버스로 도착해 신대산으로 향하며 바라본 추자도 풍경입니다. 신대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추자군도 전경입니다. 짙푸른 바다 위에 아름답게 떠있는 추자군도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정난주가 제주도로 올 때 아기 황경한을 놓고 간 예초리 바위에는 눈물의 십자가가 세워져 있습니다. 신대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호랑이바위입니다. 갯바위에는 낚시를 즐기는 분도 보입니다. 신대산 전망대의 눈물의 십자가를 둘러보고 황.. 2021. 10. 28.
층꽃나무 꽃이 층층이 피는 층꽃나무입니다. 추자도 섬에서 만나서 더 반가웠습니다. 2021. 10. 24.
추자도에서 만난 남구절초 추자도에 가야 만날 수 있는 남구절초입니다.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피어 있는 하얀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직접 눈으로 보면 환장합니다. 그래서 매년 이맘때면 추자도를 가게 되지요. 2021. 10. 21.
제주야생화, 뚜껑별꽃 제주야생화, 뚜껑별꽃 자주색 꽃이 아름다운 앵초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인 뚜껑별꽃입니다. 꽃은 4~5월에 청색이 강한 자주색 또는 붉은색으로 피고, 열매는 둥근 삭과입니다. 우리나라 제주도와 추자도, 전라남도 등에 분포하고 전세계 온대와 열대지방에 널리 분포합니다. 2015. 4. 22.
추자도 돈대산에서 바라본 풍경 추자도 돈대산에서 바라본 풍경 제주해협 중간지점에 위치한 추자도! 추자도는 육지와 제주 사이에 위치한 섬으로 예로부터 어항으로 유명한 제주의 섬이지요. 멸치철에는 파시를 이룰 정도로 유명한 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항으로 유명한 추자도에 명산이 있는데요. 바로 돈대산입.. 2012. 9. 25.
추자도 돈대산에서 바라본 상추자도 추자도 돈대산에서 바라본 상추자도 추자도 명산, 돈대산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정말 장관이지요. 추자도담수정수장에서 오르다 보면 바위로 이뤄진 곳에 경방초소가 있는데요. 이곳에서 바라보는 상추자도 풍광이 참으로 장관이지요. 추자도! 언제가도 좋은 제주의 섬입니다. 2012. 9. 23.
봉글레산에서 바라본 상추자도항 봉글레산에서 바라본 상추자도항 추자도는 언제 가도 어머니품처럼 포근한 섬입니다. 그래서 추자도를 자주 가게 되는데요. 상추자도항에 내려면 추자초등학교 뒷쪽에 봉긋이 솟아 있는 산이 있습니다. 이 산이 바로 봉글레산입니다. 어린이들도 오를 수 있을 정도 해발이 낮은 산이지만.. 2012. 9. 13.
제주도여행, 추자도!! 제주도여행, 추자도!! 추자도, 언제나 가고 싶은 제주도의 섬이지요. 특히 낚시꾼들이 천국으로 알려진 추자도는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 가고 싶어 하는 곳이랍니다. 그런데 이번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많은 재산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복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2012. 9. 9.
추자도 등대산공원! 추자도 등대산공원에서 바라본 추자도 풍광입니다. 제주도의 또 다른 섬, 추자도를 얼마전에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배편이 많이 좋아졌지만, 불과 몇 년 전 만해도 추자도 가는 배편이 좋지 않아 한번 다녀오기가 그렇게 어려운 섬이었습니다. 조기철에는 파시를 이룰 정도로 불야성을 이.. 201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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