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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가을 제주도 여행지, 성산일출봉

by 화북 2017. 10. 8.

가을 제주도 여행지, 성산일출봉


오랜만에 세계자연유산이자

세계지질공원에 이름을 올린 성산일출봉을 올랐습니다.

예로부터 성산일출봉은 제주도 대표적인 관광지로 소문난 곳입니다만,

중국인 관광객들이 찾으면서 몸살을 앓을 정도라고 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자, 그럼 제주도의 보물이자 우리나라 보물인 성산일출봉으로 가보실까요.



이른 아침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있는 성산일출봉 모습입니다.



본격적으로 성산일출봉을

 오르며 바라본 제주도 풍광입니다.

짙푸른 바다와 싱그러운 제주 들녘 풍경이 참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

성산일출봉을 오르는 관광객들 모습입니다.



돌계단을 하나둘 오르기 시작하자

 탁 트인 제주도 풍광이 눈앞에 좌르르~~~펼쳐집니다.



성산일출봉에는 멋드러진 기암이 많습니다.

등경돌을 비롯해 중장군바위, 곰바위 등이 있습니다.



어디에 눈을 두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제주도 풍광입니다.



숨을 깔딱 거리며 오르니

이내 성산일출봉 정상입니다.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분화구 모습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성산일출봉은 수중화산 폭발에 의해 형성된 독립화산체입니다.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관광객들 모습을 여러 장 담았습니다.






하산을 다른 코스로 하는데,

경사가 심해 머리가 어질어질 할 정도입니다.



하산을 완료해 능선을

따라 이동하며 담은 풍경입니다.






소가 누워 있는 형상을 한 우도

풍광이 참으로 아름답게 다가오는 모습입니다.






깎아지른 절벽이 장관을

연출하는 수성화산 성산일출봉 모습입니다.









주말을 맞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산일출봉을 찾아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셰계자연유산이자 세계지질공원에 이름을 올린 성산일출봉은

제주의 보물이자 우리나라 보물입니다.

오랜만에 성산일출봉을 올라 탁 트인 제주도 풍광을 감상하니 기분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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