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이야기

파도가 쉼 없이 밀려오는 제주 용두암 풍경

by 화북 2022. 10. 2.

오랜만에 유명한 제주도 관광지로 알려진 용두암으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제주 용두암은 화산이 폭발하면서 흘러내린 용암이 바다에 이르러 식으면서 굳어진 기암괴석으로 마치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오래전부터 제주도 명소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용두암으로 이동하며 바라본 제주시가지 풍경입니다. 저 멀리 탑동에 자리 잡은 제주 라마다 호텔이 눈에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워낙 좋아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이 단연 일품입니다.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이 잘 어울린 풍경입니다. 검은색 현무암으로 이뤄진 갯바위에는 저 멀리서 밀려온 파도가 부딪치면서 만들어낸 포말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용두암 전망대 앞 인어 포토상입니다. 여행객들이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 유명하지요.

 

용두암 전망대에서 용두암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여행객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여유로운 풍경이 참 좋습니다. 

 

용두암 입구에는 표지석이 있습니다. 태풍이 지나간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바닷가로 내려가는 입구엔 노란 펜스로 출입금지라 써 있습니다.

 

반대쪽에서 바라보는 제주 용두암 전경입니다. 파도가 쉼 없이 밀려와 갯바위에 부딪치는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이 아름다운 제주 용두암 풍경입니다. 검은색 현무암으로 이뤄진 용두암이 신비롭게 다가오는 모습입니다. 제주 용두암은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잠시 시간을 내며 다녀갈 수 있는 제주도 여행지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