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중심에 조선시대 제주 지방민을 교육시켰던 제주향교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제주향교 정문인 대성문입니다.
대문이지만, 크지도 작지도 않은 규모로 지은 것이 인상적입니다.
대성문을 지나며 너른 잔디마당이 펼쳐지면서 충효관과 명륜당이 눈에 들어옵니다.
제주향교 행단정입니다.
행단정 정자에서 바라보는 제주향교 전경이 고즈넉하니 참 좋습니다.
행단정에서 바라보는 대성전 전경입니다.
제주향교 전각 중에 가장 큰 규모로 봄과 가을에 제례를 봉행하는 곳입니다.
아름드리 자란 장송 아래에는
공자상이 세워져 있는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제주시가지 풍경이 참 좋습니다.
공자상에서 바라본 대성전 모습입니다.
아름드리 자라는 장송 아래 자리 잡은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언제 가도 좋은 제주향교 뒷뜰입니다.
아름드리 자라는 장송 아래에는 솔방울이 떨어져 깊어가는 가을을 알리고 있습니다.
제주향교 개교 600주년 기념비입니다.
제주향교에서 가장 큰 전각인 대성전 전경입니다.
배롱나무와 잘 어울리는 제주향교 대성전 풍경이지요.
쉬엄쉬엄 1시간 정도 산책을 하니 참 좋습니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동부권 시원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밧돌오름 (0) | 2022.11.23 |
---|---|
제주시 연동 상여오름 (0) | 2022.11.20 |
한라산과 제주시가지를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삼의악 오름 (0) | 2022.10.31 |
제주도 숨은 비경, 외도 월대천 (0) | 2022.10.21 |
파도가 쉼 없이 밀려오는 제주 용두암 풍경 (0) | 2022.10.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