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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5

비자 향기 가득한 "제주 비자림"를 걷다 화산섬 제주도는 아름다운 숲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에 위치한 제주 비자림은, 사계절 푸른 비자나무 향기가 가득해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제주도 숲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비자나무가 자생적으로 자라나 숲 가운데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한 비자림은 힐링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주차하고 바라본 제주 비자림 들머리 풍경입니다. 오래된 비자나무가 서 있는 옆에는 제주 비자림을 알리는 표지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제주 비자림 매표소가 있고, 비자나무가 자라는 숲길이 이어집니다. 제주 비자림을 찾은 여행객들이 비자림 표지석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는 모습도 눈에 들어옵니다. 비자나무가 온통 뒤덮인 비자나무 숲으로 들어서니, 비자 향기가 코끝을 자극하고 풋풋한 흙냄새가 기분을 좋.. 2023. 5. 6.
제주 돝오름 돼지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돝오름입니다. 오름의 생김새가 돼지를 닮아서 그런 이름이 지어졌다는데, 아무리 봐도 돼지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 돝오름 이정표를 따라 오름으로 향합니다. 돝오름 들머리입니다. 이곳에 주차공간이 있고, 쉬어갈 수 있는 정자도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삼나무숲이 반깁니다. 아름드리 자란 삼나무숲이 참 아름답게 다가오더군요. 파란 하늘과 바로 옆에 자리잡은 오름의 여왕이라 불리는 다랑쉬오름과 비자나무숲으로 유명한 비자림이 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워낙 좋아 파란 하늘이 일품입니다. 흙냄새와 풀내음을 맡으며 오르다 보니 어느새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에서 조망되는 여러 풍경들입니다. 저 멀리 소섬이라 불리는 우도와 다랑쉬오름, 동검은이오름, 높은오름, 용눈이오름, 손지오름, 말미.. 2021. 9. 23.
비자나무가 있는 천년의 숲, 제주 비자림 아름드리 자란 천연림 비자나무 숲이 있는 천년의 숲, 제주 비자림! 비자나무하면 맨먼저 생각나는 것이 구충제입니다. 구충제가 없던 시절에는 회충, 촌충 등의 구충제로 쓰였던 나무입니다. 파란 하늘이 아름다운 날, 찾았던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제주 비자림입니다. 코로나19 여파가 심하긴 하지만, 여전히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제주 비자림입니다. 비자림 표지석과 파란 하늘이 잘 어울리는 풍경입니다. 천년의 숲 비자림에 도착했습니다. 비자림 안으로 들어서니, 공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피톤치드가 팍팍 폐속으로 들어옵니다. 제주 비자림에서 산림욕을 즐기는 여행객들 모습입니다. 제주 비자림이 위치한 곳은 제주 곶자왈입니다. 이곳에는 제주의 허파라 불리는 숨골이라는 천연동굴이 있습니다. 송이(스코리아)가 깔린 제주 비.. 2021. 9. 16.
각종 제주야생화가 자라는 제주도 오름, 돝오름 각종 제주야생화가 자라는 제주도 오름, 돝오름 이 오름은 매년 가을이면 제주야생화가 곱게 자라는 오름입니다. 그래서 가을엔 곱게 제주야생화를 보기 위해 자주 찾는 오름 중에 하나입니다. 꽃향유를 비롯해 용담, 물매화, 뚝갈 등 다양한 제주야생화가 피는 오름입니다. 오름 입구엔 .. 2017. 2. 12.
제주도 숲길, 비자림 제주도 숲길, 비자림 제주도에 규모가 상당히 큰 비자나무 숲이 있다. 바로 비자림입니다. 비자림은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중산간 지역에 위치한 제주도 숲길로 언제가도 좋은 숲입니다. 새천년 비자나무로 이름을 올린 수령이 1,000년이 되는 비자나무와 화산석(스코리아)이 깔린 숲길이 .. 2016.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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