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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10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제주 바닷가 닭머르 시원한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쉬기 좋은 제주 닭머르입니다. 화산이 폭발하면서 흘러내린 용암이 바다에 이르러 굳어지면서 만들어낸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닭머르는 피서지로도 그만입니다.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 제격인 곳이지요. 2022. 7. 23.
제주 석굴암 무더위를 피해 서늘한 그늘이 있은 한라산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산사로 갑니다. 한라산 북사면 금봉곡 아래 자리 잡은 암자, 제주 석굴암입니다. 제주 석굴암 가는 길은 언제 걸어도 참 좋습니다. 특히 녹음이 우거진 여름에 걸으면,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화산이 폭발하면서 날아온 커다란 바위가 탐방로를 점령하고 있는 풍경입니다. 적송이 자라는 제주 석굴암 가는 길입니다. 한라산 중에서 몇 곳만 붉은 적송이 자란다고 합니다. 제주 석굴암 가는 길 가장 높은 지점에 설치된 쉼터입니다. 그런데, 탐방로가 유실되어 밧줄로 길을 만들어 안전장치를 하고 있더군요. 아흔아홉골 가장 서쪽 머리에 해당하는 골짜기에 자리 잡은 제주 석굴암에 도착했습니다. 제주 석굴암 작은 암자입니다. 제주 석굴암에서 더위를 피하고.. 2021. 8. 9.
제주동굴, 만장굴에서 피서를 즐기다 제주동굴, 만장굴에서 피서를 즐기다 얼마 전 가마솥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푹푹 찌는 날 더위를 피하기 위해 제주동굴 만장굴로 향했습니다. 제주 만장굴은 세계자연유산에 이름을 올린 거문오름용암동굴계에 속한 천연동굴로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보.. 2016. 8. 29.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제주 월정리 해변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제주 월정리 해변 요즘 제주도해수욕장 중에서 가장 핫한 곳이 바로 월정리 해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젊은이들이 가장 열광하는 해수욕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메랄드빛 아름다운 바닷물과 고운 모래사장이 끝없이 펼쳐지는 풍경은 이국적이기도 합니다.. 2016. 8. 25.
제주사찰 천왕사로 피서를 다녀왔습니다. 제주사찰 천왕사로 피서를 다녀왔습니다 제주사람들은 한라산 북쪽의 수많은 골짜기를 아흔아홉골이라 부릅니다. 이 수많은 골짜기 맨 서쪽에 위치한 골짜기를 골머리라고 부르는데요. 이 골머리 윗 부분의 계곡을 금봉곡이라 부릅니다. 제주사찰 천왕사는 바로 금봉곡에 자리잡은 전.. 2016. 8. 21.
여름에 걸으면 좋은 제주도 숲길 여름에 걸으면 좋은 제주도 숲길 여름은 더워야 제맛이라고 하지만, 올 여름은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푹푹 찌는 불볕더위가 연일 이어지면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얼마 전 더위를 피해 한라산 숲 속을 다녀왔습니다. 제주시내를 벗어나니 역시 한라산이더군요. 맑.. 2016. 8. 9.
녹음이 우거진 숲길을 걷다 녹음이 우거진 숲길을 걷다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날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디로 피서를 다녀오셨는지요? 저는 며칠 전 녹음이 우거진 숲길을 걷고 왔습니다. 원시식생을 그대로 간직한 자연 그대로의 숲길을 걸었는데요. 이 길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제주도 숲길입니다.. 2016. 8. 2.
제주도해수욕장 함덕해수욕장에 위치한 서우봉 둘레길 ◆ 제주도해수욕장 함덕해수욕장에 위치한 서우봉 둘레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 시작됐습니다. 여러분들 올해 휴가계획은 세우셨습니까? 휴가지로 유명한 곳이 여럿 곳 있습니다만, 저는 그 중에서 에메랄드빛 바닷물이 아름다운 제주도해수욕장 서우봉 해변을 추천합니다. 함.. 2015. 7. 18.
8월 제주의 숲!! 8월 제주의 숲!! 8월 제주의 숲은 아름답게 깊어 가고 있었습니다. 햇살이 울창하게 우거진 숲을 뚫고 파고드는 모습, 참 아름답던데요.ㅋㅋㅋ 많은 사람들이 피서지로 바닷가를 찾는데, 저는 나무가 우거진 한라산 숲으로 피서를 다녀왔습니다. 2012. 8. 20.
제주도여행, 비양도~~~ 제주도여행, 비양도~~~ 섬 여행은 언제나 즐겁지요. 특히 여름철 섬 여행은 더 좋습니다. 시원한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해수욕 즐기기 좋은 계절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올여름 피서를 어디로 갈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천년 신비의 섬, 비양도 어떠세요. 제주에 딸린 부속섬, 비양도.. 2012.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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