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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146

자연림과 제주조릿대가 자라고 한라산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족은노꼬메오름 제주 중산간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오름들은 숲이 우거져 등산하는 맛이 좋습니다. 그중에서도 족은노꼬메오름은 자연림과 제주조릿대가 무성하게 자라 밀림을 방불케하는 깊은 숲이 참 좋은 오름입니다. 족은노꼬메오름을 오르는 길은 여러 갈래가 있습니다. 이 길은 큰노꼬메오름에서 이어지는 길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입니다. 비고가 낮은 지대에는 조림된 삼나무가 울창하게 자라 숲이 참 좋은 오름입니다. 자연림이 울창하게 우거진 오름 중턱에 오르니 오소리굴이 있음을 알리는 안내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자연림과 제주조릿대가 무성하게 자라는 등산로를 오르니 아주 작은 돌로 만든 오름 표지석이 눈에 들어옵니다. 족은노꼬메오름 정상에서 바라보는 한라산은 구름이 끼어 볼 수가 없습니다. 정상에서 휴식을 취하며 간식을 먹고 숲이 우.. 2022. 9. 9.
제주황기 한라산 영실로 등반로에서 만난 제주황기입니다. 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황백색으로 피는데, 자잘한 꽃이 이쁩니다. 2022. 8. 16.
산톱풀 한라산 등산로에 핀 산톱풀입니다. 톱니바퀴처럼 생긴 자잘한 꽃이 피어 발길을 붙잡습니다. 2022. 8. 12.
말나리 한라산 높은 지대 제주조릿대 사이에 곱게 핀 말나리입니다. 한라산 등산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아름다운 우리 야생화를 만날 수 있다는 겁니다. 2022. 8. 11.
한라산에서 만난 제주달구지풀 붉은색 꽃이 참 수수하니 아름다운 제주달구지풀입니다. 한라산을 올라야만 만남이 이뤄지는 제주 특산종 야생화입니다. 2022. 8. 10.
한라산에서 만난 백리향 오랜만에 한라산을 다녀왔습니다. 등산로에 자잘한 꽃이 피어 있는데, 백리향입니다. 2022. 8. 9.
푸른여로 한라산 어리목코스 등산로에 핀 푸른여로입니다. 2022. 8. 8.
한라비비추 한라산을 뒤덮고 있는 제주조릿대 사이에 핀 한라비비추입니다. 색감이 짙은 게 얼마나 이쁘던지 한참을 바라봤습니다. 2022. 8. 7.
술패랭이꽃 한라산 어리목코스에서 만난 술패랭이꽃입니다. 제주조릿대 사이에 핀 바람개비처럼 생긴 술패랭이꽃이 참 이쁘더군요. 2022. 8. 5.
금방망이 한라산 등산로에 핀 노란 금방망이입니다. 가장 더운 시기에 노란 꽃을 피우는 금방망이가 멋져 보입니다. 2022. 8. 4.
산수국 한라산에서 만난 산수국입니다. 요즘 한라산에는 산수국이 곱게 피어 등산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습니다. 2022. 7. 13.
제주 큰바리메오름 제주 서부지역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큰바리메오름을 올랐습니다. 제주시내를 벗어나 큰바리메오름 탐방로로 들어서니, 맑고 신선한 공기가 숲에서 전해옵니다. 이 오름에 멧돼지 가족들이 살고 있는 모양입니다. 탐방객들은 주의하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네요. 스님의 밥그릇 바리때를 닮았다 하여 바리메오름이라 불리는 분화구입니다. 동쪽 정상에서 바라본 한라산 풍광이 참 좋습니다. 동쪽 정상에서 능선 길을 따라 서쪽 정상으로 이동하며 바라본 제주도 풍광입니다. 서쪽 정상에 도착해 바라본 풍경입니다. 한라산을 비롯해 제주 서부지역에 위치한 여러 오름이 눈에 들어옵니다. 하산 길은 한라산과 노꼬메오름을 바라보면 합니다. 흙냄새가 진동하는 길을 따라 하산 하니 기분이 아주 상쾌합니다. 2022. 6. 27.
제주도 오름, 절물오름 제주절물자연휴양림 내에 자리 잡은 절물오름을 올랐습니다. 신록으로 우거진 숲길은 청량감을 주어 정말 기분이 상쾌하더군요.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절물오름을 오르고 있더군요.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등산로 풍경입니다. 신록으로 물든 숲길 풍경이 참 아름답지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한라산 풍광은 그 첫번째구요. 굼부리 너머로 조망되는 오름들이 참 아름답게 다가오는 풍경입니다. 정자 전망대에 올라 바라본 제주도 풍광은 탄성이 절로 나오더군요. 일 년 중 이맘때가 가장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울창한 숲이 우거진 길을 따라 하산합니다. 하산 길에는 미끄러 질 수 있으니 조심조심 움직여야 합니다. 푸르름으로 가득한 숲길을 걸을 수 있는 그 자체로 축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산을 완료합니다. 무리하지 않게 .. 2022. 6. 7.
제주 노루손이오름(노루생이오름) 노루가 살아서 노루손이오름(노루생이오름)이라 부르는 오름이지요. 산록도로 부근에 주차하고 노루손이오름(노루생이오름)으로 향합니다. 차량을 통제하고 있는 펜스가 쳐져 걸려 있는 모습입니다. 언제 걸어도 참 좋은 노루손이오름(노루생이오름) 둘레길입니다. 삼나무와 편백나무가 자라는 둘레길은 트레킹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쉬면서 걷다 보니, 노루손이오름(노루생이오름) 정상에 도착합니다. 색 바랜 억새가 자라는 동쪽 정상부에서 바라보는 제주시가지 풍경입니다. 삼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진 숲속을 지나 하산합니다. 돌아가는 길은 참 고즈넉합니다. 주차한 곳에 도착해 바라본 한라산 풍광입니다. 고운 능선으로 이뤄진 한라산 풍광이 눈에 선합니다. 2022. 4. 25.
나의 운동 장소, 별도봉 오름 운동하러 자주 가는 오름이 있습니다. 바로 별도봉입니다. 이 오름의 산책코스는 여러 길이 있습니다. 먼저 바닷가를 감상하며 걷는 별도봉장수산책로로 들어섭니다. 요즘 이 길에는 동백꽃이 피어 눈이 즐겁습니다. 이리저리 휘어지는 아름다운 별도봉 장수 산책로 풍경입니다. 정말 아름답지요. 이 길에서는 제주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제주 바다도 눈에 들어옵니다. 별도봉 장수 산책로를 지나면, 사라봉과 나눠지는 갈림길입니다. 억새와 띠가 자라는 산책로를 따라 별도봉 정상으로 향합니다. 별도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제주도 풍광입니다. 탁 트인 제주 바다와 신비로운 한라산이 눈에 들어오지요. 산책객들은 정상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구요. 왕벚나무가 자라는 동사면을 따라 하산합니다. 지금 있으면, 벚꽃이 아름답게 피겠네요. .. 202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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