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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146

제주 왕이메오름 깊고 깊은 굼부리가 아름다운 왕이메오름을 올랐습니다. 삼나무 숲길이 아름다운 들머리입니다. 제주의 묘가 자리 잡은 왕이메오름 모습입니다. 정상과 둘레길로 나눠지는 갈림길입니다. 굼부리 안 풍경입니다. 앙상한 가지만 남은 자연림이 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굼부리를 둘러보고 올라섰습니다. 자연림이 자라는 능선을 따라 한 바퀴 돕니다. 능선에는 우리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이 있습니다. 일제 동굴진지 모습입니다. 자연림이 자라는 사이로 조망되는 풍경입니다. 반대편 정상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조금 험난합니다. 정상에서 조망되는 풍광입니다. 탁 트인 제주도 풍광이 시원하게 눈에 들어오는 풍경입니다. 하산하며 바라본 한라산은 눈이 많이 쌓인 모습입니다. 따스한 겨울 햇살을 받으며 한 바퀴 .. 2022. 2. 9.
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는 목장 안에 자리 잡은 제주 거린오름 거린오름은 사계절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들을 방목하는 목장 안에 자리 잡은 오름입니다. 정상에 서면 한라산을 비롯해 제주 남서부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는 오름이기도 합니다. 길가 가장 자리에 주차하고 목장 안으로 들어서니 풀을 뜯는 소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정상으로 이어지는 탐방로는 키 낮은 소나무들이 자라고 천연잔디가 깔려 있어 트레킹하기에 좋은 오름입니다. 정상으로 이동하다 뒤돌아본 풍경입니다. 눈 쌓인 한라산이 바로 앞에 들어오는 풍경입니다. 정상은 천연잔디가 곱게 깔려 있어 쉬어가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정상에 마련된 간의 의자에 앉아 아름다운 한라산 풍광을 감상하고 하산을 합니다. 하산 길은 반대 방향으로 이어지는 탐방로를 따라 합니다. 거린오름은 비고는 낮은 오름이지만, 정상에 오르.. 2022. 2. 6.
제주도 안새미오름 오랜만에 제주시 봉개동에 자리 잡은 안새미오름을 올랐습니다. 들머리 안으로 들어서니 아름드리 자란 삼나무가 반깁니다. 등성이에는 자연림이 무성하게 자라는데, 최근에 벌채한 모습입니다. 가픈 숨을 몰아쉬면 오르니, 이내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에는 경방초소와 아름답고 웅장한 한라산과 올망졸망한 오름들이 줄줄이 눈에 들어옵니다. 제주시가지 풍경도 눈에 안기구요. 한라산에는 하얀 눈에 덮인 모습입니다. 정상에서 경방초소와 주변 풍광을 감상하고 난 후 하산을 합니다. 능선길을 따라 하산하는데, 따스한 겨울 햇살이 기분을 좋게 합니다. 서사면에 이르니 갈림길이 나옵니다. 오름에 웬 땅꺼짐 주의! 능선을 따라 하산하는데 참 기분이 좋습니다. 안새미오름에는 둘레길도 있습니다. 둘레길 이정표입니다. 등성이 맞닿은 밧새.. 2022. 1. 17.
제주 영주산 정의읍성에 자리 잡은 제주 영주산을 올랐습니다. 제주 영주산 안내판 정상으로 이어지는 천연잔디가 자라는 초지입니다. 오르다 뒤돌아본 제주도 풍광입니다. 탁 트인 풍광이 가슴을 시원하게 합니다. 정상부에 도착했습니다. 저 멀리 한라산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정상부 능선길입니다. 억새가 자라는 풍경이 참 아름답네요. 정상으로 이동하며 바라본 제주도 풍광은 앗~~~소리 절로 나옵니다. 정상에 도착해 바라본 제주도 풍경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풍경이지요. 제주 영주산 옆에는 성읍 저수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정상에서 아름다운 한라산 풍경을 담고 하산합니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제주 동부지역 풍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소나무가 자라는 지대를 거쳐 하산합니다. 삼나무와 소나무가 자라는 곳에는 쉬어 갈 수 있도록 간의.. 2021. 12. 13.
제주 광이오름 한라수목원에 자리 잡은 제주 광이오름을 오르고 왔습니다. 제주 광이오름은 사계절 언제 올라도 좋은 오름이지요. 특히 잘 정비된 산책로와 여러 종류의 편의 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어 제주시민들이 즐겨 찾는 오름입니다. 정상부에 오르면 아름답고 웅장한 한라산이 손에 잡힐 듯이 아주 가깝게 눈에 들어옵니다. 정상에는 정자가 있어 쉬어갈 수 있으며 조망권도 좋은 편입니다. 정자에서 바라본 제주시가지 풍경입니다. 제주드림타워가 눈에 들어옵니다. 정상부 등성이에는 우리의 슬픈 역사를 간직한 일제 동굴진지가 있습니다. 언제 걸어도 좋은 제주 광이오름 둘레길 풍경입니다. 황금색으로 단풍이 물든 제주 한라수목원 풍경이 눈에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제주 광이오름은 산책삼아 운동삼아 오르면 참 좋은 제주 오름입니다. 2021. 11. 26.
한라산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제주 돌오름 한라산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돌오름을 올랐습니다. 단풍이 아름다운 숲길을 걸어 돌오름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한라산 기슭에 자리 잡은 돌오름 들머리입니다. 조림된 삼나무 숲이 울창하게 우거진 풍경이지요. 탐방로에는 제주조릿대가 완전히 뒤덮고 있습니다. 등성이로 들어서니 빨갛게 물든 단풍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제주조릿대가 완전히 뒤덮고 있는 등성이를 따라 정상으로 이동합니다. 돌오름 정상입니다. 정상에는 한라산을 조망할 수 공간이 있으며 쉬어 갈 수 있습니다. 돌오름 정상에서 조망되는 한라산 단풍입니다. 절정에 이른 한라산 단풍 모습입니다. 분화구 안으로 들어서니 새빨간 단풍이 가슴을 콩닥거리게 만들더군요. 이상하게 생긴 나무 모습도 담아봤습니다. 정상부에는 많은 돌들이 쌓여 있어 돌오름이라는 이름이 붙게.. 2021. 11. 10.
오라동 민오름 제주시내에서 가까운 오라동 민오름입니다. 민오름이라는 뜻은 예전에 이 오름에 나무가 없고 민둥산이라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민오름 북사면 앞길입니다. 고즈넉한 풍경이 참 마음에 드는 길입니다.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소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진 북사면 산책로를 따라 서사면 정상부로 이동하면서 바라본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돌계단입니다. 정상을 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올라야 하는 가파른 길입니다. 정상부에 도착해서 바라보는 제주시가지 풍경입니다. 정상에는 다목적 산불감시초소가 있습니다. 전망대 역할도 겸하고 있어 오르면 탁 트인 제주시가지 풍경이 한눈에 쏙 들어옵니다. 제주의 랜드마크인 제주드림타워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한라산과 제주 앞바다 풍광이 참 좋습니다. 정상부에는 .. 2021. 10. 4.
제주 석굴암 무더위를 피해 서늘한 그늘이 있은 한라산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산사로 갑니다. 한라산 북사면 금봉곡 아래 자리 잡은 암자, 제주 석굴암입니다. 제주 석굴암 가는 길은 언제 걸어도 참 좋습니다. 특히 녹음이 우거진 여름에 걸으면,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화산이 폭발하면서 날아온 커다란 바위가 탐방로를 점령하고 있는 풍경입니다. 적송이 자라는 제주 석굴암 가는 길입니다. 한라산 중에서 몇 곳만 붉은 적송이 자란다고 합니다. 제주 석굴암 가는 길 가장 높은 지점에 설치된 쉼터입니다. 그런데, 탐방로가 유실되어 밧줄로 길을 만들어 안전장치를 하고 있더군요. 아흔아홉골 가장 서쪽 머리에 해당하는 골짜기에 자리 잡은 제주 석굴암에 도착했습니다. 제주 석굴암 작은 암자입니다. 제주 석굴암에서 더위를 피하고.. 2021. 8. 9.
제주 어승생악 해발 고도가 가장 높은 지점에 자리 잡은 제주 어승생악을 올랐습니다. 한라산 어리목 주차장에 주차하고 어승생악으로 이동하며 바라본 풍경입니다. 여름이 짙어가는 풍경이지요. 녹음이 물든 풍경입니다. 한라산 어리목 탐방안내소 옆으로 난 탐방로를 따라 어승생악을 오릅니다. 제주조릿대가 무성하게 우거진 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탐방로에는 화산이 폭발하면서 날아온 화산탄이 자리 잡고 있는 풍경입니다. 해발 고도가 높아질 수록 숨은 헐떡거리고 땀이 비오듯 쏟아집니다. 드디어 제주도 오름 중에서 해발 고도가 가장 높은 지점에 자리 잡은 어승색악에 도착합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제주도 풍광이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제주 어승생악 정상에는 우리 슬픈 역사를 간직한 현장이기도 합니다. 정상에는 태평양 전쟁 말기에 파놓.. 2021. 7. 28.
연동 검은오름 더위를 피하기 위해 숲이 우거진 연동 검은오름을 올랐습니다. 연동 검은오름 들머리입니다. 해송이 울창하게 자라는 연동 검은오름 북사면 풍경입니다. 탐방로가 잘 정비된 모습이지요. 분화구 안에는 어느 집안의 커다란 문중묘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서사면 등성이를 올라서니 제주시가지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언제 걸어도 좋은 숲길입니다. 연동 검은오름 정상 풍경입니다. 경방초소도 보이고 탁 트인 제주시가지 풍경이 단연 일품입니다. 삼각점 표지석입니다. 연동 검은오름 정상이지요. 한라산과 제주시가지 풍경을 담았습니다. 시원한 풍경이지요. 억새가 자라는 능선을 따라 동쪽 탐방로로 이동합니다. 동쪽 탐방로에서 바라보는 한라산과 오라골프장 전경입니다. 해송과 자연림이 어우러져 자라는 탐방로를 따라 하산합니다. 더워.. 2021. 7. 23.
한라산을 오르다 여름으로 접어드는 길목에 한라산을 올랐습니다. 대한민국 최고봉이자 명산임을 실감하고 왔습니다. 한라산 어리목코스로 들머리 풍경입니다. 녹음이 짙어가는 모습이지요. 어리목코스 주차장에서 바라본 족은두레왓과 한라산 표지석입니다. 어리목코스 Y계곡 풍경입니다. 녹음이 짙은 게 완연한 여름 풍경이지요. 제주조릿대가 자라는 울창한 지역을 오르고 있습니다. 어리목코스는 이 구간이 제일 힘들고 어려운 구간입니다. 오르다가 지치면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가 오르면 됩니다. 사제비동산에서 바라보는 한라산 풍경입니다. 쳇망오름과 볼레오름 등 정말 많은 오름들이 조망되는 풍경입니다. 만세동산 전망대에 도착해서 바라보는 풍경은 저절로 감탄사가 나올 정도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 제주시가지 풍경과 아름다운 한라산 정상 부악 풍경.. 2021. 7. 4.
한라산에서 만난 들꽃, 박새 한라산 영실코스를 내려오다 보니 박새가 곱게 피어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박새를 자세히 보면 볼 수록 참 매력적인 꽃입니다. 꽃대를 따라 올라가며 핀 꽃이 눈을 즐겁게 하지요. 2021. 7. 3.
제주 바다와 뜨고 내리는 비행기를 바라볼 수 있는 도두봉 제주 앞다와 비행기를 바라볼 수 있는 오름이 있습니다. 최근에 이 오름에 키세스존이 생겨 더 인기를 끌고 있는 오름이지요. 제주 오름 도두봉 입구에서 정상으로 오르다 보면, 장안사라는 절이 있습니다. 시민들이 체력단련시설이 마련된 도두봉 남사면 모습입니다. 남사면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비고가 낮은 오름이라 그렇게 힘 들이지 않고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 유명한 도두봉 키세스존입니다. 요즘 제주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촬영 장소이지요. 도두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여러 풍경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제주 바다와 한라산 그리고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모습을 아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동사면으로 내려서면 바라본 제주국제공항입니다. 소나무가 자라는 북사면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다.. 2021. 6. 29.
제주 큰지그리오름 정상에 서면 아름답게 펼쳐지는 제주도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제주 큰지그리오름입니다. 정상으로 이어지는 탐방로는 삼나무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하자 자연림이 하늘을 가립니다. 잘 정비된 탐방로가 눈에 들어오는 풍경입니다. 정상으로 오를 수록 숨이 헐떡거립니다.. 정상에 서니, 아름답고 펼쳐지는 한라산 풍광과 제주 동부지역에 자리 잡은 오름들이 줄줄이 눈에 들어옵니다. 찔레꽃도 너무 이뻐 한 장 담았습니다. 하산 숲길도 너무 좋습니다. 풋풋한 흙냄새가 코끝을 자극하니 걷는 맛이 쏠쏠합니다. 다시 아름드리 자란 삼나무 숲길로 들어서서 발길을 옮깁니다 2021. 6. 10.
제주 선돌오름 울창한 자연림을 둘러싸인 한라산 중턱에 자리 잡은 선돌오름을 올랐습니다. 가파른 한라산 기슭을 올라서서 아름드리 자란 소나무가 몇 그루가 자라는 선돌에 서면 신선이 따로 없습니다. 소나무 사이로 조망되는 풍광앞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질 정도입니다. 선돌선원 천진암을 지나 울창한 자연림이 자라는 탐방로로 들어섭니다. 상당히 가파른 한라산 중턱을 오르다 보면 숨이 가파오고, 몸이 반응을 시작합니다. 선돌 부근에 도착하면 산담을 들른 묘터가 있습니다. 이 묘터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묘가 있던 곳입니다. 울창한 자연림 숲사이로 조망되는 선돌입니다. 선돌로 오르는 탐방로는 상당히 가팔라 밧줄을 이용하여 올라야 합니다. 선돌 정상은 소나무 몇 그루가 자라고 면적은 1~2평 정도로 바위로 이뤄져 있습니다. 선돌 정상..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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