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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22

제주절물휴양림 내에 자리 잡은 절물오름 제주도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여행객들이 힐링 장소로 각광을 받는 제주절물자연휴양림 내에 절물오름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절물오름 정상 정자에 오르면, 탁 트인 풍광이 시원스럽게 펼쳐지고, 손에 잡힐 듯이 가까이 있는 한라산이 아름답게 눈에 들어옵니다. 또한 날씨가 좋은 날에는 우리나라 남해안에 아름답게 떠있는 다도해 섬들이 가시권 안에 들어와 단연 압권이 풍광을 자랑합니다. 제주 절물오름 들머리엔 장승 이정표와 안내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여기가 바로 절물오름 들머리입니다. 장승 이정표와 안내판이 있는 곳을 지나 안으로 들어서니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들머리부터 울창하게 우거진 자연림이 길을 안내합니다. 절물오름은 편의 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는 오름으로, 이정표와 나무데크로 만든 산책로, 정자가 있어.. 2023. 11. 14.
해안 산책로가 아름다운 "제주 별도봉" 제주시 가까운 곳에 자리 잡은 별도봉은, 해안 산책로가 매우 아름다운 오름입니다. 또한 정상에 서면 탁 트인 제주 바다와 신령스럽고 아름다운 한라산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특히 북사면 중턱을 따라 이어지는 별도봉 장수 산책로 풍광은 그야말로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답고,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은 코스로 어린이부터 나이 드신 어르신까지 산책을 합니다. 본격적으로 오름 오름 들머리로 들어서다 보면, 제주시민들의 식수원이 별도봉 정수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정상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등고가 완만해 운동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야트막한 언덕으로 이어지는 능선 길에는 억새에 붙어 자라는 기생식물인 야고가 곱게 피어 눈을 즐겁게 합니다.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 길에서 바라본 제주의 관.. 2023. 10. 21.
섬의 머리라 부르는 제주도 오름, 도두봉 화산이 폭발하면서 흘러내린 용암이 바다에서 식으면서 도출된 갯바위가 있어 도두봉이라 부릅니다. 하루에도 수 백 편의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제주공항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조망할 수 있는 도두봉은 탁 트인 제주 바다와 신령스러운 한라산을 같이 조망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오르는 오름입니다. 포토존이 있는 제주 도두봉 무지개 해안도로 부근에 주차하고 도두봉을 오릅니다. 정상으로 오르기 전에 둘레길로 들어서다 보니, 나무가 쓰러져 있고, 갈림길에 나옵니다. 오른쪽 길없음이 있는 길은 바닷가로 이어지는 길이고, 둘레길은 나무데크로 만든 길입니다. 나무를 타고 올라간 으아리는 하얀색 꽃을 피워 눈을 즐겁게 합니다. 바닷가에서 바라본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입니다. 안구 정화가 확실하게 되는 풍경이지요. 도두봉 북사.. 2022. 9. 26.
제주 세미양오름(삼의악) 제주 세미양오름(삼의악)을 올랐습니다. 숲길이 참 좋은 세미양오름 남사면 등성이 풍경입니다. 동사면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상당히 가파릅니다. 편백나무가 울창하게 자라는 숲지대를 지나 천연잔디가 자라는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정상 정자에서 바라보는 한라산 풍경입니다. 제주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이지요. 자연림이 무성하게 자라는 숲길을 걸어 하산합니다. 요즘 같이 날씨가 더운 날에는 숲이 있는 오름이 최고입니다. 2022. 5. 3.
해안가에 자리 잡은 도두봉 해안도로 변에 자리 잡은 도두봉을 올랐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제주 바다가 눈에 들어오고, 한라산이 조망되는 오름입니다. 도두항에서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소나무 사이로 난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다 보니 도두항 전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남사면 산책로 풍경입니다. 파란 하늘과 어울린 벚꽃이 얼마나 이쁘던지~~~ 정상 가기 바로 전 도두봉 키세존이 있는 돈나무 자라는 산책로 풍경입니다. 정상에는 많은 여행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주공항을 바라보며 하산합니다. 동사면 등성이에는 일제 동굴진지가 있습니다. 소나무가 울창하게 자라는 북사면 산책로를 따라 이동합니다. 화산이 폭발하면서 흘러내린 용암이 바다에 이르러 굳어지면서 만들어낸 풍경입니다. 도두봉은 언.. 2022. 4. 15.
나의 운동 장소, 별도봉 오름 운동하러 자주 가는 오름이 있습니다. 바로 별도봉입니다. 이 오름의 산책코스는 여러 길이 있습니다. 먼저 바닷가를 감상하며 걷는 별도봉장수산책로로 들어섭니다. 요즘 이 길에는 동백꽃이 피어 눈이 즐겁습니다. 이리저리 휘어지는 아름다운 별도봉 장수 산책로 풍경입니다. 정말 아름답지요. 이 길에서는 제주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제주 바다도 눈에 들어옵니다. 별도봉 장수 산책로를 지나면, 사라봉과 나눠지는 갈림길입니다. 억새와 띠가 자라는 산책로를 따라 별도봉 정상으로 향합니다. 별도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제주도 풍광입니다. 탁 트인 제주 바다와 신비로운 한라산이 눈에 들어오지요. 산책객들은 정상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구요. 왕벚나무가 자라는 동사면을 따라 하산합니다. 지금 있으면, 벚꽃이 아름답게 피겠네요. .. 2022. 3. 4.
제주 왕이메오름 깊고 깊은 굼부리가 아름다운 왕이메오름을 올랐습니다. 삼나무 숲길이 아름다운 들머리입니다. 제주의 묘가 자리 잡은 왕이메오름 모습입니다. 정상과 둘레길로 나눠지는 갈림길입니다. 굼부리 안 풍경입니다. 앙상한 가지만 남은 자연림이 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굼부리를 둘러보고 올라섰습니다. 자연림이 자라는 능선을 따라 한 바퀴 돕니다. 능선에는 우리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이 있습니다. 일제 동굴진지 모습입니다. 자연림이 자라는 사이로 조망되는 풍경입니다. 반대편 정상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조금 험난합니다. 정상에서 조망되는 풍광입니다. 탁 트인 제주도 풍광이 시원하게 눈에 들어오는 풍경입니다. 하산하며 바라본 한라산은 눈이 많이 쌓인 모습입니다. 따스한 겨울 햇살을 받으며 한 바퀴 .. 2022. 2. 9.
제주도 안새미오름 오랜만에 제주시 봉개동에 자리 잡은 안새미오름을 올랐습니다. 들머리 안으로 들어서니 아름드리 자란 삼나무가 반깁니다. 등성이에는 자연림이 무성하게 자라는데, 최근에 벌채한 모습입니다. 가픈 숨을 몰아쉬면 오르니, 이내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에는 경방초소와 아름답고 웅장한 한라산과 올망졸망한 오름들이 줄줄이 눈에 들어옵니다. 제주시가지 풍경도 눈에 안기구요. 한라산에는 하얀 눈에 덮인 모습입니다. 정상에서 경방초소와 주변 풍광을 감상하고 난 후 하산을 합니다. 능선길을 따라 하산하는데, 따스한 겨울 햇살이 기분을 좋게 합니다. 서사면에 이르니 갈림길이 나옵니다. 오름에 웬 땅꺼짐 주의! 능선을 따라 하산하는데 참 기분이 좋습니다. 안새미오름에는 둘레길도 있습니다. 둘레길 이정표입니다. 등성이 맞닿은 밧새.. 2022. 1. 17.
오라동 민오름 제주시내에서 가까운 오라동 민오름입니다. 민오름이라는 뜻은 예전에 이 오름에 나무가 없고 민둥산이라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민오름 북사면 앞길입니다. 고즈넉한 풍경이 참 마음에 드는 길입니다.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소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진 북사면 산책로를 따라 서사면 정상부로 이동하면서 바라본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돌계단입니다. 정상을 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올라야 하는 가파른 길입니다. 정상부에 도착해서 바라보는 제주시가지 풍경입니다. 정상에는 다목적 산불감시초소가 있습니다. 전망대 역할도 겸하고 있어 오르면 탁 트인 제주시가지 풍경이 한눈에 쏙 들어옵니다. 제주의 랜드마크인 제주드림타워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한라산과 제주 앞바다 풍광이 참 좋습니다. 정상부에는 .. 2021. 10. 4.
제주 다랑쉬오름 오름의 여왕이라 불리는 제주 다랑쉬오름을 올랐습니다. 다랑쉬오름은 사계절 중 가을에 올라야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다랑쉬오름을 찾았네요. 관광객으로 보이는 분들도 다랑쉬오름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더군요. 이리저리 휘어지는 탐방로를 따라 땀나게 오릅니다. 아끈다랑쉬오름이 바로 앞에 보이네요. 성산일출봉도 손에 잡힐듯이 아주 가깝게 다가옵니다. 동쪽 정상부에 도착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랑쉬오름을 오른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소사나무군락지가 있는 지대를 지납니다. 다랑쉬오름의 장쾌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남사면에 도착했습니다. 깊고 깊은 분화구를 바라보며 정상으로 오릅니다. 다랑쉬오름의 멋진 분화구 풍경입니다. 서서히 하산을 합니다. 하산길에 바라보는 풍광.. 2021. 9. 30.
제주시 오라동 열안지오름 숲이 깊은 오름을 찾아 나섰습니다. 제주시 오라동 중산간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열안지오름입니다. 열안지오름을 오르는 길은 여러 갈래가 있습니다. 오늘은 오라올레길을 따라 오르기로 합니다. 비교적 넓은 목장이 펼쳐지는 오라올레길 풍경입니다. 건천입니다. 비가 내려야 물이 흐르는 건천이지요. 드넓은 억새밭과 어우러진 열안지오름 풍경입니다. 가을 억새도 볼만하겠습니다. 오르면서 뒤돌아본 제주시가지 풍경입니다. 지척에 열안지오름이 보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길을 잘못 들어 한참을 헤매다 길을 찾아 다시 오릅니다. 소하천을 건너니, 오름 등성이를 따라 이어지는 탐방로가 보입니다. 정상까지 이어지는 탐방로에는 삼나무와 자연림이 우거져 자라고 있습니다. 열안지오름 정상에 있는 경방초소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제주시.. 2021. 8. 18.
제주 궷물오름 제주 궷물오름을 올랐습니다. 해발고지가 높아 더위가 덜 하겠지 생각하고 올랐는데, 큰 오산이었습니다. 정말 덥더군요. 주차장에서 제주 궷물오름으로 들어서는 들머리 풍경입니다. 시멘트로 포장된 길을 따라 걷다 보니, 꿀풀이 곱게 피어 반갑게 맞이합니다. 덥지만 집에 앉아 있는 것보다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름을 찾아 걷고 있는 모습입니다. 숲 속으로 들어서니 바람도 불고 햇볕도 가려져 좋습니다. 갈림길에서 궷물오름 정상으로 이동합니다. 산수국이 곱게 핀 등정로를 따라 오르니 기분이 좋습니다. 들꽃 구경을 하며 오르니, 지치고 힘든 줄을 모르겠습니다. 때죽나무와 왕석이 박힌 제주 궷물오름 정상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시원치 않아 탁 트인 풍광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북쪽에 자리 잡은 제주경마공원과 남쪽에 .. 2021. 7. 10.
제주 큰지그리오름 정상에 서면 아름답게 펼쳐지는 제주도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제주 큰지그리오름입니다. 정상으로 이어지는 탐방로는 삼나무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하자 자연림이 하늘을 가립니다. 잘 정비된 탐방로가 눈에 들어오는 풍경입니다. 정상으로 오를 수록 숨이 헐떡거립니다.. 정상에 서니, 아름답고 펼쳐지는 한라산 풍광과 제주 동부지역에 자리 잡은 오름들이 줄줄이 눈에 들어옵니다. 찔레꽃도 너무 이뻐 한 장 담았습니다. 하산 숲길도 너무 좋습니다. 풋풋한 흙냄새가 코끝을 자극하니 걷는 맛이 쏠쏠합니다. 다시 아름드리 자란 삼나무 숲길로 들어서서 발길을 옮깁니다 2021. 6. 10.
노루생이오름 오랜만에 제주도 오름 노루생이오름을 오르고 왔습니다. 산책로가 아름다운 노루생이오름 들머리 풍경입니다. 동쪽 정상에서 조망되는 제주시가지 풍경입니다. 날씨가 안 좋아 탁 트인 풍광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삼나무가 자라는 북쪽 사면을 따라 하산합니다. 언제 걸어도 좋은 숲길이지요. 날씨가 좋았으면 한라산 풍경도 담을 수 있는데, 아쉽습니다. 2021. 5. 1.
제주 왕이메오름 오랜만에 제주도 서부권에 자리 잡은 왕이메오름을 올랐습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왕이메오름 풍경입니다. 삼나무 숲길이 아름다운 북사면을 따라 왕이메오름 정상 분화구로 이동합니다. 깊고 깊은 왕이메오름 분화구 모습입니다. 자연림이 이제 막 새순을 돋으며, 싹 틔기 시작한 풍경입니다. 누군가 소원을 빌며 쌓은 돌탑입니다. 능선길을 따라 정상으로 이동합니다. 가시덤불이 있어 생채기를 남기며 몸에 안 좋습니다. 능선에는 일제 진지동굴이 있습니다. 우리의 가슴아픈 역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삼나무가 자라는 능선길은 언제 걸어도 좋습니다. 왕이메오름 정상에서 바라보는 한라산과 제주도 서부권 오름들입니다. 자연림이 자라는 길을 따라 하산합니다. 하산을 완료하고 담은 왕이메오름 들머리 풍경입니다. 아름다운 풍광도.. 202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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