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소소한 일상 이야기86 제주 사찰 한라산 관음사에서 삶의 휴식을 ... 한라산 관음사를 찾았습니다. 제주시내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 잡은 한라산 관음사는 조용한 산사 분위기가 좋아 자주 찾는 사찰입니다. 안봉려관 스님이 용맹 정진했던 해월굴 내부 모습입니다. 한라산 관음사 우리나라 왕벚나무 자생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봄에 왕벚꽃이 필 때 참 아름답지요. 한라산 관음사 전경입니다. 대웅전, 삼성각, 수각이 눈에 들어오고, 그 뒤로 미륵대불도 눈에 들어오는 풍경입니다. 이 은행나무는 한라산 관음사 창건주인 안봉려관 스님이 심은 나무라고 합니다. 삼성각 풍경입니다. 조용한 산사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풍경입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23교구 본사이기도 한 한라산 관음사는 제주 최대 사찰로 말사 약 30여개를 거느린 사찰입니다. 한라산 관음사 부도탑과 공덕비입니다. 한라산 관음사 미륵대.. 2021. 7. 2.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핀 제주 들녘 풍경 제주도 오름을 오르고 돌아오다 보니, 제주 들녘에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눈을 즐겁게 합니다. 제주의 봄은 역시 샛노란 유채꽃이 장식을 하네요. 2021. 4. 14. 제주 왕이메오름 오랜만에 제주도 서부권에 자리 잡은 왕이메오름을 올랐습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왕이메오름 풍경입니다. 삼나무 숲길이 아름다운 북사면을 따라 왕이메오름 정상 분화구로 이동합니다. 깊고 깊은 왕이메오름 분화구 모습입니다. 자연림이 이제 막 새순을 돋으며, 싹 틔기 시작한 풍경입니다. 누군가 소원을 빌며 쌓은 돌탑입니다. 능선길을 따라 정상으로 이동합니다. 가시덤불이 있어 생채기를 남기며 몸에 안 좋습니다. 능선에는 일제 진지동굴이 있습니다. 우리의 가슴아픈 역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삼나무가 자라는 능선길은 언제 걸어도 좋습니다. 왕이메오름 정상에서 바라보는 한라산과 제주도 서부권 오름들입니다. 자연림이 자라는 길을 따라 하산합니다. 하산을 완료하고 담은 왕이메오름 들머리 풍경입니다. 아름다운 풍광도.. 2021. 4. 6. 하논분화구를 둘러보다 동양 최대의 마르형 분화구, 하논분화구! 하논분화구는 지구의 역사와 지질구조를 살펴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은 주로 벼농사를 짓고 있으며, 개인 사유지가 많아 공원 조성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며칠 전, 자운영 꽃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2021. 4. 5. 선녀가 놀고 갔다는 대비오름 평화로를 타고 서귀포로 진행하다 산록도로로 들어서면, 길 오른쪽에 예쁜 오름이 눈에 들어옵니다. 선녀가 놀고 갔다는 대비 오름입니다. 이 오름은 민둥산으로 정상에 서면 탁 트인 제주도 풍광이 단연 일품입니다. 오르면서 바라본 제주도 풍광입니다. 제주도 서부지역에 우뚝 솟은 오름들이 줄줄이 눈에 들어오는 풍경입니다. 이 오름으로 들어가려면, 그물망을 건너야 합니다. 오르면서 바라본 제주도 풍광입니다. 역시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지죠. 대비 오름 정상의 모습입니다. 정상에는 천연잔디가 자라도 이묘된 묘터가 있습니다. 제주도 서부지역 풍광입니다. 저 멀리 산방산과 송악산이 눈에 들어오는 풍경입니다. 고운 풀밭으로 이뤄진 능선을 따라 이동합니다. 이 오름은 분화구가 2개인 쌍분화구를 가진 오름입니다. 정상의 모습.. 2021. 3. 6. 제주시 삼양동 원당봉으로 봄 마중 나들이 겨우내 얼었던 눈이 녹으면서 들녘에는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나들이삼아 제주시 삼양동 원당봉으로 발걸음 하였습니다. 언제 걸어도 좋은 소나무가 자라는 숲길입니다. 오늘은 파란 하늘이 참 고운 날이네요. 저 멀리 제주시 동부지역 조천리와 함덕리 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삼양동에 있는 작은 포구도 나뭇사이로 조망됩니다. 숨을 몰아쉬며 오르니 이내 새천년시비가 있는 원당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에는 운동나온 주민들이 운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더군요. 경방초소가 있는 능선을 따라 서쪽 정상부로 이동합니다. 서쪽 정상부에는 제주시가지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정자가 있습니다. 정자에서 바라보는 제주시가지 풍광입니다. 굼부리 안에 있는 대한불교 천태종 문강사 대웅전 모습을 담았습니.. 2021. 3. 1. 서귀포칠십리시공원 나들이 오랜만에 서귀포칠십리시공원으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공기도 좋아 아주 즐거운 나들이가 됐습니다. 공원에는 매화꽃이 활짝 피어 새봄을 알리고, 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나들이 온 아이들은 신이 났더군요. 가족들 사진도 찍어주고, 도란도란 얘기꽃도 피우면서 보내는 설 연휴 풍경이 좋았습니다. 2021. 2. 17. 파란 바다를 감상하며 머리 식히기 좋은 함덕 서우봉 파란 바다를 감상하며 머리 식히기 좋은 함덕 서우봉 참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이리 저리 정신없이 살다 보니 블방이 썰렁했었네요. 며칠 전 함덕 서우봉을 다녀왔습니다. 서우봉 북쪽 정상 망오름에서 바라보는 북촌리 풍경이 참 아름답더군요. 동영상으로 올리니 감상해보세요. 2021. 1. 17. 오라동 민오름 오라동 민오름 오랜만에 민오름을 올랐습니다. 민둥산이라 하여 민오름이라 부르는 제주도 오름입니다. 잘 정비된 산책로와 체력단련시설이 있어 많은 제주시민들이 즐겨오르는 오름이지요. 민오름 들머리입니다. 입구부터 고즈넉하니 산책장소로 최고입니다. 오름 등성이에는 소나무.. 2020. 2. 29. 제주도 병곳오름 제주도 병곳오름 가을이 깊어가는 길목에 서귀포시 중산간 깊숙이 자리 잡은 병곳오름을 올랐습니다. 이 오름은 주변에 따라비오름을 비롯해 대록산, 모지오름 등 이름이 꽤 알려진 오름에 가려 사람들이 잘 모르지 않는 오름입니다. 그렇지만,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제주도 풍광과 아름.. 2019. 11. 24. 제주시내 오름, 사라봉 제주시내 오름, 사라봉 제주도민들의 운동 장소로 산책 장소로 자주 오르는 오름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제주 바다와 한라산이 한눈에 조망되고 여러 종류의 운동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어 운동하기에조 좋습니다. 또한 저녁무렵에는 아름답게 지는 노을을 바라볼 수 있어 예로부.. 2019. 9. 12. 제주 바다 풍경이 아름다운 닭머르 제주 바다 풍경이 아름다운 닭머르 기암괴석과 짙푸른 바다가 펼쳐지는 닭머르 풍경입니다. 2019. 5. 31. 한라산 둘레길을 걷고 왔습니다. 며칠 전 한라산 둘레길, 동백길을 걷고 왔습니다. 신록으로 물들기 시작한 한라산 둘레길은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가 향긋해 걷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무오법정사에서 돈내코 탐방안내소까지 걸으며 담은 싱그러운 제주도 숲길 풍경입니다. 2019. 5. 26. 물질 나가는 제주 해녀들 물질 나가는 제주 해녀들 도두봉을 올랐다가 만난 풍경입니다. 한 무리 제주 해녀들이 물질을 나가는 모습이 보이길래 담아봤습니다. 2018. 9. 13. 제주 사찰 천왕사를 찾다 제주 사찰 천왕사를 찾다. 한라산 북사면 깊은 골짜기 아흔아홉골에 자리 잡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주 천왕사는 예로부터 영험 기도도량으로 널리 알려진 사찰입니다. 그래서 제주도 불자들은 물론 전국의 불자들도 즐겨 찾아 기도를 드리고 가는 유명한 제주 사찰이다. 최근에 모 방송국 .. 2018. 7. 21. 이전 1 2 3 4 5 6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