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망대22

제주절물휴양림 내에 자리 잡은 절물오름 제주도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여행객들이 힐링 장소로 각광을 받는 제주절물자연휴양림 내에 절물오름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절물오름 정상 정자에 오르면, 탁 트인 풍광이 시원스럽게 펼쳐지고, 손에 잡힐 듯이 가까이 있는 한라산이 아름답게 눈에 들어옵니다. 또한 날씨가 좋은 날에는 우리나라 남해안에 아름답게 떠있는 다도해 섬들이 가시권 안에 들어와 단연 압권이 풍광을 자랑합니다. 제주 절물오름 들머리엔 장승 이정표와 안내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여기가 바로 절물오름 들머리입니다. 장승 이정표와 안내판이 있는 곳을 지나 안으로 들어서니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들머리부터 울창하게 우거진 자연림이 길을 안내합니다. 절물오름은 편의 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는 오름으로, 이정표와 나무데크로 만든 산책로, 정자가 있어.. 2023. 11. 14.
제주 섬 머리 오름, 도두봉 제주 해안가에 우뚝 솟은 도두봉은 섬의 머리에 해당하는 오름이라서 보통 섬 머리 도두봉이라 부릅니다. 제주시내 위치한 오름으로, 제주시가지와 한라산, 제주국제공항, 제주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오름으로 유명하지요. 특히 정상부에 있는 돈나무 숲은 키세스존으로 유명해져 젊은 여행객들이 인증샷 장소로 많이 찾고 있습니다. 제주 사찰 장안사 앞에 주차하고 섬 머리 도두봉 들머리로 들어서다 보면, 도두봉 공원 안내도와 충신 이미의 일화를 만화로 그린 안내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장안사 뒤로 이어지는 오솔길을 따라 오르다 돌아본 풍경입니다. 장안사 전각 너머로 제주드림타워가 눈에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벚나무와 돈나무가 자라는 남사면 등성이를 따라 정상으로 오릅니다. 이 코스가 도두봉으.. 2023. 9. 20.
원시림이 울창하게 우거진 거린사슴오름 제주시에서 1100 도로를 타고 서귀포시로 이동하다 서귀포자연휴양림을 막 지나면, 칠십리 아름다운 서귀포 해안을 감상할 수 있는 거린사슴전망대가 있습니다. 이 전망대 바로 앞에 있는 오름이 바로 거린사슴오름입니다. 이 오름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오름은 아니고, 오름오르미들이나 찾는 오름 중에 하나이다. 그래서 원시식생이 살아 숨 쉬고, 정상에 서면 탁 트인 서귀포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주차하고 원시림이 울창하게 자라는 탐방로로 들어서니, 사람이 잘 찾지 않는 오름이라서 그런지 탐방로가 정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잡초가 무릎까지 올라오는 탐방로를 따라 이동하다 보니, 독초로 알려진 천남성 열매가 눈에 들어옵니다.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는 풍경이 여럿 보입니다.. 2023. 8. 29.
제주 용연계곡과 용연구름다리 제주도민들에겐 산책 코스로 여행객들에겐 관광지로 잘 알려진 용연계곡과 용연구름다리입니다. 장마와 더위가 이어지자 집안에 앉아 있기에 너무 칙칙하고 몸이 근질거려 운동 삼아 용연계곡과 용연구름다리를 걷고 왔습니다. 용연계곡과 용연구름다리는 오래전부터 제주도 대표적인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장소입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이 있어, 더위를 식히기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용연계곡과 용연구름다리로 이어지는 길은 용판이 갈려 있어, 용판 100개를 밟으며 건강하고 복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여러 종류의 자연림이 울창하게 자라는 나뭇 사이로 조망되는 용연정 정자와 외줄 와이어로 된 현수교인 용연구름다리입니다. 한라산에서 발원한 한천이 돌고 돌아 바다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용연계곡은, 오래전부터 제주목사나.. 2023. 7. 9.
제주오름, 원당봉 둘레길 산책 제주시 삼영동에 자리 잡은, 원당봉 둘레길을 걷고 왔습니다. 이 숲길은 소나무와 자연림이 울창하게 자라는 숲길로 그늘이 있어, 더운 여름에 걸어도 좋은 숲길입니다. 또한 나뭇사이로 조망되는 제주도 풍광도 볼만하고, 적당하게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어, 운동하기에 더없이 좋은 오름입니다. 원당봉 둘레길 들머리입니다. 들머리로 들어서면, 아름드리 자란 소나무가 앞을 가로막습니다. 제법 가파른 산책로를 따라 오르니,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면서 등에 옷이 젖을 정도로 땀이 흥건히 베입니다. 숨을 헐떡 거리며 땀나게 오르니, 탁 트인 공간이 열리며 원당봉 둘레길 서사면에 설치된 전망대가 눈에 들어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제주도 풍광은,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짙푸른 제주 앞바다가 눈에 들어오.. 2023. 6. 23.
섬의 머리라 부르는 제주도 오름, 도두봉 화산이 폭발하면서 흘러내린 용암이 바다에서 식으면서 도출된 갯바위가 있어 도두봉이라 부릅니다. 하루에도 수 백 편의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제주공항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조망할 수 있는 도두봉은 탁 트인 제주 바다와 신령스러운 한라산을 같이 조망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오르는 오름입니다. 포토존이 있는 제주 도두봉 무지개 해안도로 부근에 주차하고 도두봉을 오릅니다. 정상으로 오르기 전에 둘레길로 들어서다 보니, 나무가 쓰러져 있고, 갈림길에 나옵니다. 오른쪽 길없음이 있는 길은 바닷가로 이어지는 길이고, 둘레길은 나무데크로 만든 길입니다. 나무를 타고 올라간 으아리는 하얀색 꽃을 피워 눈을 즐겁게 합니다. 바닷가에서 바라본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입니다. 안구 정화가 확실하게 되는 풍경이지요. 도두봉 북사.. 2022. 9. 26.
제주도 오름, 절물오름 제주절물자연휴양림 내에 자리 잡은 절물오름을 올랐습니다. 신록으로 우거진 숲길은 청량감을 주어 정말 기분이 상쾌하더군요.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절물오름을 오르고 있더군요.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등산로 풍경입니다. 신록으로 물든 숲길 풍경이 참 아름답지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한라산 풍광은 그 첫번째구요. 굼부리 너머로 조망되는 오름들이 참 아름답게 다가오는 풍경입니다. 정자 전망대에 올라 바라본 제주도 풍광은 탄성이 절로 나오더군요. 일 년 중 이맘때가 가장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울창한 숲이 우거진 길을 따라 하산합니다. 하산 길에는 미끄러 질 수 있으니 조심조심 움직여야 합니다. 푸르름으로 가득한 숲길을 걸을 수 있는 그 자체로 축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산을 완료합니다. 무리하지 않게 .. 2022. 6. 7.
해안가에 자리 잡은 도두봉 해안도로 변에 자리 잡은 도두봉을 올랐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제주 바다가 눈에 들어오고, 한라산이 조망되는 오름입니다. 도두항에서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소나무 사이로 난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다 보니 도두항 전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남사면 산책로 풍경입니다. 파란 하늘과 어울린 벚꽃이 얼마나 이쁘던지~~~ 정상 가기 바로 전 도두봉 키세존이 있는 돈나무 자라는 산책로 풍경입니다. 정상에는 많은 여행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주공항을 바라보며 하산합니다. 동사면 등성이에는 일제 동굴진지가 있습니다. 소나무가 울창하게 자라는 북사면 산책로를 따라 이동합니다. 화산이 폭발하면서 흘러내린 용암이 바다에 이르러 굳어지면서 만들어낸 풍경입니다. 도두봉은 언.. 2022. 4. 15.
제주 독자봉 아주 오랜만에 독자봉을 올랐습니다. 독자봉 들머리입니다. 들머리 입구에는 매화꽃이 피어 새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소나무 자라는 산책로가 아주 좋은 독자봉 풍경입니다. 독자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시원한 제주도 풍광입니다. 독자봉에는 조선시대 때 위급한 상황을 알리던 봉수대 터가 있습니다. 독자봉 분화구 안은 간의 의자가 놓여 있어 쉬어가기 참 좋은 오름입니다. 호젓한 산책로를 따라 독자봉을 한 바퀴 돌고 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 2022. 3. 20.
추자도 며칠 전 추자도 다녀왔습니다. 섬, 바다, 사람이 동화되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제주도 추자도! 언제 가도 참 아름답고 정겨운 제주도 섬입니다. 제주항연안여객선 2부두에서 출발하는 퀸스타 2호를 타고 상추자도항으로 들어갑니다. 상추자도항에 도착해 바라본 상추자도 전경입니다. 상추자도항에서 예초리마을까지 버스로 도착해 신대산으로 향하며 바라본 추자도 풍경입니다. 신대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추자군도 전경입니다. 짙푸른 바다 위에 아름답게 떠있는 추자군도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정난주가 제주도로 올 때 아기 황경한을 놓고 간 예초리 바위에는 눈물의 십자가가 세워져 있습니다. 신대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호랑이바위입니다. 갯바위에는 낚시를 즐기는 분도 보입니다. 신대산 전망대의 눈물의 십자가를 둘러보고 황.. 2021. 10. 28.
제주 용두암 깊어가는 가을 날 용두암으로 발걸음 하였습니다. 용연구름다리를 지나 용두암으로 이동하며 바라본 제주시가지 풍경입니다. 짙푸른 제주 바다가 참 아름답게 다가오는 풍광이지요. 용두암 전망대에는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분들이 많이 보이구요. 언제 봐도 아름다운 제주 바다입니다. 용두암 전망대에는 인어상이 있는 포토존 역할을 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용두암 뒤 모습입다. 전망대를 지나 용두암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바닷가로 내려섭니다. 요트를 즐기는 분들도 보입니다. 언제 봐도 아름다운 용의 머리 형상을 한 용두암 전경입니다. 용두암에는 제주 바다에서 갓 잡은 해산물을 파는 해녀분들이 보이네요.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서 마스크를 벗고 다닐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2021. 10. 26.
제주 도두봉 제주 바다와 제주공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제주 도두봉을 올랐습니다.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는 도두봉 들머리 전경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조금 이동하니, 제주 앞바다와 도두항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제주 도두항 전경입니다. 여기서 바라보는 일몰 풍경도 볼만하지요. 산책로를 따라 북사면으로 접어드니, 방목 중인 닭 2마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언제 걸어도 좋은 도두봉 산책로 풍경입니다. 도두봉 동사면 있는 일제 동굴진지입니다. 우리나라의 가슴아프고 슬픈역사의 현장입니다. 남사면 산책로를 따라 오르니 발걸음이 아주 가볍습니다. 일명 도두봉 키세스존 풍경입니다. 제주 바다와 한라산 그리고 제주공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도두봉 정상입니다. 하루에도 수 백편이 비행기가 뜨고 내.. 2021. 8. 30.
한라산을 오르다 여름으로 접어드는 길목에 한라산을 올랐습니다. 대한민국 최고봉이자 명산임을 실감하고 왔습니다. 한라산 어리목코스로 들머리 풍경입니다. 녹음이 짙어가는 모습이지요. 어리목코스 주차장에서 바라본 족은두레왓과 한라산 표지석입니다. 어리목코스 Y계곡 풍경입니다. 녹음이 짙은 게 완연한 여름 풍경이지요. 제주조릿대가 자라는 울창한 지역을 오르고 있습니다. 어리목코스는 이 구간이 제일 힘들고 어려운 구간입니다. 오르다가 지치면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가 오르면 됩니다. 사제비동산에서 바라보는 한라산 풍경입니다. 쳇망오름과 볼레오름 등 정말 많은 오름들이 조망되는 풍경입니다. 만세동산 전망대에 도착해서 바라보는 풍경은 저절로 감탄사가 나올 정도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 제주시가지 풍경과 아름다운 한라산 정상 부악 풍경.. 2021. 7. 4.
오라동 민오름 오라동 민오름 오랜만에 민오름을 올랐습니다. 민둥산이라 하여 민오름이라 부르는 제주도 오름입니다. 잘 정비된 산책로와 체력단련시설이 있어 많은 제주시민들이 즐겨오르는 오름이지요. 민오름 들머리입니다. 입구부터 고즈넉하니 산책장소로 최고입니다. 오름 등성이에는 소나무.. 2020. 2. 29.
자연림이 울창하게 자라는 붉은오름 자연림이 울창하게 자라는 붉은오름 제주도 많은 중에는 숲이 우거진 오름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주도 표선면 가시리 지경에 자리 잡은 붉은오름은 자연림이 사시사철 울창하게 자라는 오름입니다. 며칠 전 붉은오름으로 트레킹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오름 붉은오름 들머리입니다. .. 2019. 9. 24.
728x90